2008년 5월 25일 일요일

요츠바랑! 7권 간단 감상

요츠바랑 7권을 구입하였습니다. 이번에는 항상 이용했던 홍대 X크가 아닌,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샀습니다. (정가 4,200원 그대로 구입ㅡㅜ)

사용자 삽입 이미지

7권의 포인트는….

1. 신 캐릭터 등장!!!

2. 이번에도 등장한 코이와이-후카 플래그! (>.<)

이 정도가 떠오르네요.

변함없이 「맑음」을 전해주는 멋진 만화책입니다.


p.s 7권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

more..


2008년 5월 22일 목요일

초대장 포스팅의 놀라운 힘!

블로그 통계를 보니 처음 보는 로그가 나타났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 정체는 다음 웹인사이드(http://inside.daum.net)에서 유입된 것이었습니다. 다음 웹인사이드는 블로그 통계를 자세히 알고자 가입했었는데, 어떻게 여기서 왔지? 하고 가보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오옷, 내 블로그가 여기에!



블로그 급등 20위에 있었습니다~

저번 초대장 포스팅으로 방문자수가 갑자기 급등해서 선정된 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프에서도 느껴지는 초대장의 놀라운 힘


이렇게 웹인사이드 첫 페이지에 나오게 되니 기분이 좋군요^^

2008년 5월 21일 수요일

요즘 하는 게임

R모웹에서의 연재를 보고 옛 추억이 떠올라 창세기전3를 다시 하고 있습니다~

그 시절에는 크리스마스 때가 기다려지고는 했었는데….

- RPG는 좋아하지만 MMORPG는 못 하는 1人

2008년 5월 20일 화요일

티스토리 초대장 나눠 드려요~ [마감]

초대장 10장 배포합니다~~

초대장을 원하시는 분은 비밀댓글

1) 이메일 주소

2) 블로그 운영방향 (성의있게 적어주세요)

3) 기존 블로그가 있다면 URL 주소

를 적어주세요.

상업목적/스팸 블로그는 정중히 사양합니다.

티스토리에서의 좋은 만남 기대하겠습니다.

----------------------------------------
16:28
현재 1장 남았습니다.
19:44
아직 1장 남았습니다.
21:27
1장이 남았는데 더 이상 댓글이 없네요, 댓글수정이 필요하신 분도 그대로 이고...
더 없으시면 자정에 마감하겠습니다.
00:01
초대장 배부를 마감하겠습니다.

2008년 5월 19일 월요일

검색순위 덜덜덜;

방금 확인해본 블로그 검색순위.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냥 끄적였던 에바 소식이었는데... 역시 에바는 대단해요!

2008년 5월 18일 일요일

블로그 운영방향에 대한 고민...

오랜만에 서점에 들러 주간지 "시사IN"을 샀습니다.

이사 오면서 신문과 멀어졌는데, 시사 주간지를 보면서 갈증을 조금 풀 수 있었습니다. (인터넷으로도 기사는 볼 수 있지만, 종이로 보는 것과 차이를 많이 느낍니다.)

그 중 마이크로 블로그에 관한 기사가 있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사IN 제35호, (주)참언론)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 않은" 수다를 보낼 수 있다는 마이크로 블로그 소개를 보면서, 어깨에 힘을 너무 준 제 모습과 블로그가 떠올랐습니다.

이런저런 생각이 떠올라도 바로 쓰지 않고, 하나의 벽을 넘어야만 포스팅하는 현재 모습을 돌아보며, 마이크로 블로그는 좋은 대안이 될 듯하여 기사에 나온 플레이톡미투데이를 찾아보았습니다.

...
기사만 읽었을 때는 블로그 이사까지 생각했었는데 실제 페이지를 보고 나서는 티스토리를 계속 쓰기로 하였습니다. 실제 둘러본 결과 생각하던 느낌보다 훨씬 가볍더군요. (ㅡㅇㅡ) 최신 경향을 쫓아가기엔 제가 구닥다리인가 봅니다. (하긴 주간지로 마이크로 블로그 소식을 처음 접했으니;;;)

하여 티스토리 안에서 바꿔 나가기로 결심, 보이지 않는 벽을 낮추고 가볍게 방향을 잡아보기로 하였습니다.

벽 낮추기! 우선 짤방문제.
고등학교 때 개죽이를 본 이후, 디씨의 영향을 이래저래 받은 저는 포스팅에 항상 이미지가 있어야 어색하지 않음을 느낍니다. 그 때문에 적당한 이미지를 찾지 못해 포스팅을 포기한 적도 몇 번 있습니다.
간단한 느낌 한,두 줄 적을 때는 이미지 찾기가 쉽지 않죠. 거기에 행여나 저작권 걱정에 이미지 사용도 신중해져 벽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앞으로는 짤방 없이, 텍스트만으로도 포스팅을 하면서 어색함을 줄여나가야겠습니다.

그리고 어깨의 힘 빼기.
애니메이션 관련 주제가 많은 본 블로그지만, 다른 곳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간단한 감상이 주를 이룹니다. 이러면서도 제 스스로는 뭔가 근사한 것을 써야 한다는 생각에 포스팅을 미룬 경험이 많이 있습니다. 블로그 초창기에도 이런 고민을 했었지요. (만들어내는 사람, 찾아내는 사람)
남들과는 다른 무언가라던가 근사한 모습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가벼운 느낌으로 좀 더 블로그에 다가가야겠습니다.

2008년 5월 11일 일요일

에반게리온 서 DVD정발소식을 듣고

오오, 정발 오오~

정발해주는것 만으로 반가운 소식이기는 한데, DVD라는 게 걸리네요. (DVD포맷의 한계도 그렇고, 구매 후 쌓여 있는 타이틀을 봐도 그렇네요.)

블루레이를 일단 기다려봐야겠습니다.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없지만요(笑).

2008년 5월 5일 월요일

돌아왔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본문 내용과 조금은 관계있을지도 모르는 사진)

돌아왔습니다~

두 달….  많은것이 변한 두 달이었습니다.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ps : 연휴 끝. 내일부터 출근시작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