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31일 월요일

아, FF13 한글판



드디어 파이널 판타지 13 한글판을 손에 넣었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정식 넘버링 최초의 한글화입니다. (PS2 시절 X-2가 한글화되었지만 외전이었죠)


파판을 즐기기 위해 플삼까지 구매. 이번 달 또 적자났지만 괜찮습니다. 으헝헝

타이들 화면입니다.

사진은 폰카라서 뿌옇게 나왔지만 실제로 보면 칼같은 화질을 보여줍니다.

한글의_위엄.jpg

이젠 피곤하게 게임화면 한번 보고, 대사공략집 또 볼 필요가 없어요! 그냥 플레이만 하면 ok. 올레~

댓글 12개:

  1. @80C196 - 2010/05/31 16:40
    웰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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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흑흑 한글판 너무 부러워요 ㅜㅜ

    예전 플스1 시절에는 한글판은 생각도 못했는데 ㅡ.ㅡ;;

    게임타이틀보다 게임공략집을 더 많이 구입했던 시절이였죠.

    한글판 해보고 싶은데...플스가 없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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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흐음 한번쯤은 파판 해보고싶은데 말이져... 돈이없다져...

    근데 아니미니씨는 이전안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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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Euryale - 2010/06/01 07:49
    일단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티스토리 계정이 있기는 하지만 국내 서비스라서 불안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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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하록킴 - 2010/05/31 20:28
    세상이 많이 좋아졌죠;

    저도 게임 대신 잡지나 공략집으로 허전합을 달래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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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파판 해 볼 날이 언젠가 오겠죠.



    경주군요. 첨성대 근처 딸기밭에서

    서리할 때가 어제 같군요. 주로

    제사 지내러 갔기 때문에 경주가

    관광지란 느낌이 거의 없죠.



    몇 년전에 밀면을 꼭 먹어 보라고

    들었는데. 아직도 못 가보는군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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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가나달아 - 2010/06/03 17:07
    경주는 조용한 도시죠, 흠흠.



    밀면은 경주보다 부산밀면이;;;(경주사람에게 혼날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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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아니미니 - 2010/06/03 17:59
    밀면은 부산인가요. 경주에 여름인가 한 철만

    잠시 문을 여는 가게가 있데요. 없어졌을 수도

    있겠네요. 혼내지 마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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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가나달아 - 2010/06/03 17:07
    앗 경주보다 부산을 추천해서 제가 경주사람에게 혼날 것 같다는 의미였어요.

    경주밀면도 괜찮습니다. 좀 더 주의해서 썼어야 했는데 글쓰기 역시 어려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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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아니미니 - 2010/06/03 22:37
    사람과 사람들? 복수 개념은 거의 안 쓰이긴한데.

    구지 따지자면 저 차이겠군요. 경주밀면은 다

    똑같나요. 혹시 추천할 가게 있음 부탁드려봅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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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가나달아 - 2010/06/03 17:07
    음 딱히 추천할만한 가게는 생각나지 않네요;;;

    그냥 비슷비슷해요.



    가나달아님도 좋은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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