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1일 금요일

그냥 카드이야기

2008년 처음 일하면서 이것저것 만들었던 카드들이 하나 둘 만기가 다가오고 있다.

신용카드 갤러리를 훑어보면서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느라 고민하던 그 시간들.
요즘은 카드혜택도 많이 줄어들었고 사용액도 줄었으며 무엇보다 이것저것 따질 마음의 여유가 줄어들었다.

오늘도 2개의 체크카드를 자르면서 5년이라는 시간을 느껴본다.

어느덧 5년이나 지났구나...

댓글 4개:

  1. 카드(크레딧카드?credit) 만기가 5년이군요. 새로 알게 된 사실인데요. 은행 카드(debit card)만 쓰는 관계로. 체크도 신용이니깐 같군요.

    운전면허증 갱신하면서 시간이 많이 지났구나 했던 적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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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가나달아
    앗 가나달아님 반갑습니다^^;
    생각보다 금방 5년이 가버리더라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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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뒤돌아 보면 금방이지만 앞으로 보면 까마득 하죠. 그래서 앞만 보고 살라는 얘기가 있을꺼예요. 저도 저 말 뜻이 정확히 뭔지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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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앗 구글 블로거에도 답글기능이 생겼네요;; 이제야 발견하다니;; 가나달아님 덕분입니다!
      본문내용은... 뭐 이래저래 열심히 살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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