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4일 일요일

PS4로 넘어갔습니다


그동안 참고 있었던 차세대 게임기, PS4를 드디어 구매하였습니다.

PS3를 샀던 게 2010년 봄이었으니 어느새 6년이 다 되어가네요. 세월 빨라요~

플삼때는 파이널 판타지 13이라는 타이틀에 끌려 샀었는데, 이번 플포는 딱히 끌리는 게임이 없는 상태에서 그냥 미리 대비하는 셈 치고 구매했습니다.



PS2때가 화이트, PS3가 블랙이라서 이번엔 화이트로 할까 고민하다가 주위 환경에 맞춰 무난하게 블랙으로 골랐습니다.




선인들의 지혜를 따라 일단 사자마자 미리 준비한 2테라 하드로 교체했습니다.




그리고 첫 타이틀은 위닝(PES) 2016으로 결정. 예전 PS2 시절 친구들과 자취방에서 플레이하던 추억을 떠올리면서 가볍게 즐겨보는 목적으로 골랐습니다.

앞으로 재밌는 게임이 많이 한글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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