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31일 월요일

밀리시타 10연차 170731

지난번에 3쓰알을 만든 아이패드 계정. 무료 쥬엘을 차분히 모아야 하는데 그만 참지 못하고 과금을 했습니다.

10연차 + 연금의 결과는,

쓰알은 없고, SR만 2장 나왔네요. 그나마 중복이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이제는 차분히 연금만 돌려야죠. 밀리시타는 확률업 이벤트 언제 하려나...

애플 에어팟

beats x 구매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에어팟까지 샀습니다.

애초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모르고 지냈어야 했는데... 한 번 무선을 맛보고 나니 돌이킬 수가 없네요.

beats x에 대해서는 그동안 불만 없이 사용하고 있었는데, 집안에서 한 번 사용을 해보니 넥밴드 부분이 거슬리더라고요. 외출 시에는 옷깃이 있는 와이셔츠 위주로 입다 보니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결국 실내용(?)으로 에어팟을 질렀습니다. 오픈마켓 12개월 할부를 사용하면서요.;;;

완전 무선이다 보니, 습하고 더운 여름에 맥 미니와 연결해서 애니메이션 시청하기에 아주 좋네요. 역시 애플은 무서운 회사입니다.

2017년 7월 29일 토요일

데레스테 15연차 170729

한정 란코 복각 기념으로 가챠를 돌렸습니다.

확률업은 아니라 현질은 자제하고, 그동안 가지고 있던 쿠키, 사탕, 특훈 아이템을 거의 다 소진하며 무료 쥬엘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란코 등장!!! 15연차 2쓰알이라니, 지난 신데렐라 페스의 아쉬움을 한 방에 날려주는군요.

모델링도 정말 잘 뽑혔네요. 서로 맞춘 듯한, 둘의 무채색 계열의 복장이 잘 어울립니다.

반남느님 정말 감사! 충성충성충성!!

©BANDAI NAMCO Entertainment Inc.

2017년 7월 28일 금요일

오늘은 무비데이, 덩케르크 + 스파이더맨: 홈커밍

휴가를 맞아 영화관에 다녀왔습니다.

오전에는 덩케르크, 오후에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이어서 봤죠.

간단하게 덩케르크는 진중했고, 스파이더맨은 유쾌했네요.

덩케르크는 여러 번 봐야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만든 퍼즐 같았습니다. 역덕후 입장에서는 그래도 흥미를 갖고 볼 수 있었는데, 넓은 관객층에 어필하기에는 조금 생소할 것 같은 느낌이네요.

역시 전쟁은 끔찍합니다. 바다의 무서움도 다시금 느꼈네요. 수영장에 다니는 정도이지만, 물은 역시 무서워요.

스파이더맨은 극장에서 내려가기 직전이라 팜플렛을 구할 수 없었는데요, 이쪽은 두루두루 즐길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소니가 스파이더맨을 마블 스튜디오에 맡긴 건 탁월한 선택인 듯.

귀차니즘에 스파이더맨을 미루고 미루다 오늘 놓치면 영화관에서 못 볼 것 같아 발걸음을 했는데, 안 봤으면 후회할 뻔 했네요.

영화와 함께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2017년 7월 27일 목요일

[밀리시타] 단챠가 해냈다!

거의 1달이 다 되어가는 밀리시타 본계정, 지금은 아이패드 프로에서 돌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쥬엘이나 메달을 모아모아 단챠를 돌리던 중...

쓰알 카드가!!!

카오리가 나왔습니다! 중복일까봐 순간 쫄았네요, 반남님 충성충성!!

오픈 첫날 이후 처음으로 쓰알을 추가했네요. 중간에 현질 실패도 한 번 있었는데, 이번 무료 단챠로 보답받은 느낌입니다.

바로 허밍 버드 MV 감상했습니다. 기쁨의 3쓰알!

©窪岡俊之 ©BANDAI NAMCO Entertainment Inc.

2017년 7월 23일 일요일

밀리시타 10연차

데레스테와는 다르게 밀리시타는 아이폰-아이패드 연동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각각 따로 계정을 파게 되었는데요. 새로 만든 계정의 쥬엘을 모아모아 10연차를 돌려보았습니다.

결과는... 카메라맨이 오지 않았군요.

당분간 밀리시타는 과금없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나중에 계정을 사는게 훨씬 싸게 먹히죠. 

이제 믿을건 메달 가챠!

©窪岡俊之 ©BANDAI NAMCO Entertainment Inc.

2017년 7월 22일 토요일

이것저것 도서 모음 170722

이번 주에 받은 신간입니다. 신카이 마코토 잡지와 믹스 11권, 밀리마스 코믹스 5권.

신카이 마코토 Walker는 작년 아마존 재팬에서 샀던 잡지인데, 설마 한글판이 나올까 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네요. 너의 이름은 비주얼 가이드처럼 예상외의 정식발매였습니다.

그만큼 신감독이 우리나라에서도 메이저로 올라왔다는 의미이겠죠. 중복 구매한 셈이 되어 금전적으로는 손해가 되었지만, 인터뷰를 한글로 편하게 읽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믹스는 터치의 정식 후속작인 아다치 미츠루의 작품이죠. 11권부터는 새로운 등장인물도 나오고 새로운 학기와 함께 다시 시작되는 느낌입니다.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코믹스 5권은 이번으로 완결. 밀리언 라이브의 세계관을 멋지게 소개해주는 작품이었습니다. 덕분에 밀리시타 게임을 더욱 즐겁게 플레이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들이 계속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Take my money~

2017년 7월 17일 월요일

이것저것 지름목록 170717

오늘의 포스팅은 서로 다른 곳에서 구매한 이것저것 지름목록입니다.

1. beats x

애플이 인수한 beats사(社)의 블루투스 이어폰, beats x입니다.

요즘 지하철에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착용한 사람들을 눈여겨보다가 보니 어느새 질러버렸네요.

처음에는 LG tone 시리즈를 검색창에 넣는 것으로 시작했는데, 점점 가격이 올라가고 에어팟까지 보다가 결국 beats x로 결정했습니다.

커널형 이어폰, 분실 위험 방지, apple 제품과의 연동을 생각해서 선택했죠. 추가로 컴플라이 폼팁 t400을 주문해서 함께 사용 중입니다.

처음으로 사용하는 블루투스 이어폰인데, 선이 없으니 손이 간편하고 좋네요. 다만 데레스테 같은 리듬 게임을 하기에는 싱크가 미묘하게 밀려서 유선으로 가야 하는 점이 안타깝습니다.ㅎㅎ


2. 기사단장 죽이기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의 신작, 기사단장 죽이기 1, 2권입니다. 개인적으로 하루키 팬이라서 예약 구매했었죠.

현재 2권 중반부까지 읽는 도중인데, 예전 수필이나 소설의 흔적들을 찾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더불어 작가 특유의 맥주 한 잔 마시며 읽고 싶어지는 분위기가 이번에도 잘 살아있어 만족하고 있습니다. 액정 화면에서 벗어나 종이책을, 그것도 기다리던 신작을 읽는 시간은 소중하죠.


3. iPad Pro

지난주 목요일 국내 정식발매된 아이패드 프로 2세대입니다. 왼쪽은 그동안 사용하던 에어 1.

10.5 256G 스페이스 그레이 모델로, 하이마트 세일 덕분에 조금 싸게 샀죠.

그동안 사용하던 에어 1세대에 불만이 전혀 없었는데, 밀리시타 게임이 오픈하고 사양이 부족함을 느껴 이렇게 지르게 되었네요.

이번 아이패드 프로 2세대가 잘 나왔다는 평가이기도 하고, 용량도 높은 제품으로 선택했으니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결론은, 애플 무서운 회사...

2017년 7월 15일 토요일

2017' 07월 아니미니 투자 계정

2016년 아니미니 투자 계정
2017' 01월 아니미니 투자 계정
2017' 02월 아니미니 투자 계정
2017' 03월 아니미니 투자 계정
2017' 04월 아니미니 투자 계정
2017' 05.04 아니미니 투자 계정+
2017' 05월 아니미니 투자 계정
2017' 06.12 아니미니 투자 계정+
2017' 06월 아니미니 투자 계정
2017' 06.28 아니미니 투자 계정+


본격적인 여름입니다. 이번 한 달은 감기로 고생해서 무슨 뉴스가 있었는지 잘 기억이 안 나네요.;;;

다행히 지금은 수영장에 갈 수 있을 정도로 많이 나아졌습니다.

그럼 투자 계정 포스팅을 시작해 볼까요~


1) 코스피 관련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국내 코스피 시장입니다.

나중에 미래 세상이 되면 이번 2017년 상반기의 경이적인 상승을 어떻게 설명할까요? 현시대를 사는 일반인으로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자본이 많았다면 피규어가 블루레이 박스셋이 될 수 있었을 텐데... 지나간 열차는 잊어야 되는데 참 쉽지 않습니다.


2) 키움증권 해외 비과세계좌 

지난 금융 포스팅에서 잠깐 언급했지만, 드디어 KINDEX 중국본토가 2만 원을 뚫어줬습니다.

28일 포스팅 이후에도 야금야금 팔아서 수익실현을 했습니다.

목표 수익률에 도달하기 전에 팔면 후회한다는 작년 TIGER 200의 교훈 덕분에 10%를 얻을 수 있었네요.

중국 이외 나머지도 괜찮은 흐름인 듯.


3) 미래에셋대우 해외계좌

주식은 상승, 채권/부동산은 지난달보다 조금 내려갔네요.

QQQ, IEF, VNQ, FREL은 다시 예약매수 넣어야 하는 상태입니다.


4) 금

주식이 잘 나가면 금은 찬밥이 되기 마련이죠.

위험 분산을 위해 꾸준히 적립하고 있습니다.


5) 달러

금보다는 손실이 크지 않은 달러. 무난무난합니다.


코스피는 어디까지 날아오를까요? 주식 객장에 아기 울음소리가 들릴 시기가 온 것 같은데...

어쨌든 결론은 오늘도 분산입니다. 지속가능한 덕질을 위하여~

2017년 7월 13일 목요일

오늘은 데레VR - Trancing Pulse

오늘은 데레스테 대신 데레VR입니다.

1,200엔이라는 자비심 없는 가격의(가챠를 생각하면 저렴해 보이기도 하는 아이러니) 추가 곡 DLC, "Trancing Pulse"를 질렀습니다.

원래 좋아하는 곡이기도 하고, 데레스테를 하면서 나오의 매력에 빠져서 오늘 출시되자마자 구매했죠.

실제 공연을 감상하고 난 소감은 글쎄요... 데레스테 모델링을 그대로 가져올 줄 알았는데, 편곡도 다르게 하고, 무엇보다 웨이브+털기춤이 대폭 생략되었습니다!

복장이 그대로인 것도 답답한 상황인데 이래저래 실망이네요.

그래도 또 DLC가 나오면 사겠지... IP기반 게임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12 - 더 조디악 에이지


이번에 PS4로 리메이크된 파이널 판타지 12를 구매했습니다.

나름 기념비적인 게임이라 실물로 살까 살짝 고민했지만, 수납 공간의 부족 & 게임 구동의 편리함때문에 DL로 주문했습니다. 

신작도 아니고 세일할때까지 기다릴 수도 있겠지만, PS2시절 밤새도록 크리스탈 그란데에서 헤매던 추억이 떠올라서 예약을 걸었었죠. FF12를 처음 플레이한지도 어느덧 11년이나 지나버렸네요.

지나간 시간만큼 게임에 대한 간절함이 줄어버린 느낌이라 새삼 나이 들었음을 느끼기도 합니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는 꼭 엔딩을 보려고 하는데, FF15는 초반 몇 시간하고 봉인된 상태입니다.;;;

그래도 12는 끝까지 할 수 있겠죠?!

2017년 7월 12일 수요일

울려라! 유포니엄 2 BD 완성

아마존 재팬에서 주문한 울려라! 유포니엄 2 BD 6, 7권이 도착했습니다. 

6권에는 쿠미코와 언니 마미코 (+슈이치ㅜㅜ), 마지막 7권에는 쿠미코와 아스카 선배가 표지로 나왔네요. 둘 다 후반부의 주요 등장인물이었죠.

이렇게 해서 울려라! 유포니엄 2기도 블루레이를 다 모았습니다. 

TV 시리즈 1, 2기를 모두 BD로 산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2015년부터 2년에 걸쳐 좋은 추억으로 남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애니를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힘내라 쿄애니~

2017년 7월 2일 일요일

열심히 플레이 중인 밀리시타 - Precious Grain

지난 목요일 오픈한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주말에도 열심히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이제 패널 미션 다 채우고 'THE IDOLM@STER'곡까지 열었네요.

게임 내 글자 크기가 작은 편이라 패드로 플레이하고 싶은데, 제가 가진 에어1 성능으로는 밀리시타를 원활하게 돌리기 어렵네요. 데레스테는 3D경량 옵션이지만 그래도 잘 돌아가는데, 밀리시타는 낮은 옵션에서도 발열과 끊김이 많은 편입니다. 새로 나오는 아이패드 프로를 사라는 계시가...ㅎㅎ

사양이 올라간 만큼 라이브 연출은 정말 뛰어납니다.

밀리마스에서는 시즈카를 제일 좋아하다보니, Precious Grain 위주로 반복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밀리시타의 또 하나 특징으로 세로모드 라이브가 있죠. 덕분에 뮤비를 돌려보는 재미가 두 배!

어서 새로운 노래가 많이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즈카의 두 번째 솔로곡 'Catch my dream'은 언제 나오려나...

©窪岡俊之 ©BANDAI NAMCO Entertainment Inc.

2017년 7월 1일 토요일

최근 완결 애니 간단 감상 ~2017.2분기

2017년도 어느덧 절반이 지나갔네요. 풍성한 4월 신작의 명성에 걸맞게 이번 2분기 애니메이션도 좋은 작품이 많았습니다.

지난 1분기에 이어, 제가 매주 챙겨본 신작 애니 간단 감상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극장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이하 데레마스)에 나오는 등장인물을 SD화시킨 일상물로,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3분 애니 시리즈입니다.

데레마스 애니 본편보다 더 게임원작에 충실한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죠.

요즘 데레스테 게임에 빠져있다 보니,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더 길게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13화 만에 끝난 게 의외였네요.


*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2년 만에 돌아온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의 후속작.

1기 때 존재감 부족에 관련 굿즈도 잘 나오지 않던 카토가 2기로 넘어간 요즘엔 확실한 시원그녀 원탑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물론 1기 후반부부터 인기 조짐이 있었지만요.

스토리의 당위성에서는 여전히 허점이 많지만, 역대급으로 잘 뽑힌 캐릭터의 힘으로 극을 잘 이끌어갔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저도 메구미 관련 굿즈를 많이 질렀죠.^^;;;

타이밍만 잘 조절한다면 3기에서 원작과 함께 완결할 수 있을 듯.


* 달이 아름답다

첫사랑을 소재로 한 담백하고 아름다운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자극적인 설정이나 과장된 연출 없이도 애니를 만들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요즘 업계 추세와는 거리가 있으니, 상업적인 성공은 아무래도 힘들겠지요.

어디까지나 제 상상이지만, 엑스트라 캐릭터나 힘을 빼고 싶은 부분에 3D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면서 비용 절감을 시도한 게 눈에 띄었습니다.
(실제 중학생의 글자를 조합해 타이틀에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애니의 문법에 익숙하지 않은 시청자도 부담 없이 볼만한 작품이라고나 할 수 있겠네요.

여담으로 주제가, 삽입곡 등 작품 전체에 사용된 맑은 음성의 토오야마 나오의 노래가 참 좋았습니다.


* 진격의 거인 시즌2

4년이라는 긴 시간을 기다린 끝에 시즌2가 나왔습니다.

2013년의 폭발적인 인기는 어느새 잠잠해졌지만, 시즌1에 뒤지지 않는 완성도로 잘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작화와 자극적인 스토리도 여전하고요.

문제는 1기의 절반으로 줄어 들어버린 짧은 분량인데, 재빠르게 3기를 발표한 것을 보면  분할 2쿨 개념이라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 시즌 방영 일정이 2018년인 것을 보면, 미리 분할 형태로 준비한 느낌이 크죠.

묘한 매력의 노래와 왠지 콘스탄티노플 공방전이 떠오르는 엔딩 영상이 인상적이었던 진격의 거인 시즌2였습니다.


* 에로망가 선생

내여귀때 당하고도 또 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후시미 츠카사의 라이트노벨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입니다.

어차피 승자는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니, 전작과는 다르게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었죠.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요즘 중복 출연이 많은 마츠오카 요시츠구 성우를 남주인공 역에 굳이 써야 했나 하는 점일까요. 시원그녀와 겹치다 보니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내여귀보다 더욱 허술한 스토리지만, 여주인공 ‘이즈미 사기리’가 하드캐리했던 애니였습니다.

빨래하는 사기리와 함께 나오는 TrySail의 엔딩곡 adrenaline!!!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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