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10.2 (土) 3차전
오전 11시 반에 도착했지만 내야 자유석은 GG. 외야로 이동

중견수-우익수 사이 뒤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때는 애드벌룬이 그럴 줄 몰랐지.jpg

경기시작 즈음에 나타난 대형응원문구와 깃발

즐거워 보이는 외국인횽들. 지나가는 사람마다 하이파이브하며 태극기로 응원까지 재미있게 하더군요.
그리고 결과는 5:6 롯데 패배. 하지만, 경기내용이 그리 나쁘지 않았고, 점수도 아슬아슬했기 때문에 내일을 기약하며 돌아왔었죠.
○ 2010'10.3 (日) 4차전오늘은 어제 폰카의 아쉬움도 있었고, 이번에 자리도 가깝고 해서 디카를 들고갔습니다.

3루 익사이팅석 A열. 사진보다 선수들이 가깝게 보입니다.

좌익수가 잘 보입니다. 선발 좌익수였던 손아섭

공 던지는 장원준과 수비요정 이대호의 찰진 엉덩이

달감독의 의지가 느껴지는 히메네스 투입

3차전의 주인공이었던 애드벌룬은 1루 쪽으로?!

항의하는 로감독. 어흥흥ㅜㅜ

9회초 폭풍실점중

나가기 시작하는 사람들. 빈자리가 많이 보입니다.
사직에 마가 끼었는지 둘 다 져버렸네요ㅡㅜ 그래도 일상을 탈출해 마음껏 소리 지르고 노래 불렀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5차전 잠실에서는 이겨주길 바래요~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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