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28일 수요일

L'Arc~en~Ciel의 새 앨범 KISS 구입

평소와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

학교 가는 길을 살짝 돌아 교보문고에 들러 L'Arc~en~Ciel의 새 앨범, KISS를 구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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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SMILE 다음으로 산 라르끄의 앨범입니다~

12곡이 담겨 있어요.

▶ L'Arc~en~Ciel KISS

01 SEVENTH HEAVEN
02 Pretty girl
03 MY HEART DRAWS A DREAM
04 砂時計
05 spiral
06 ALONE EN LA VIDA
07 DAYBREAK'S BELL
08 海辺
09 THE BLACK ROSE
10 Link -KISS Mix-
11 雪の足跡
12 Hurry Xmas

밴드로서의 라르끄도 좋아하지만 구입하게 된 이유는 역시 DAYBREAK'S BELL!!! (제 공격패턴을 볼 때 역시 애니가 관계되어야 앨범 구매까지 갑니다;;;)

DAYBREAK'S BELL 하나만 믿고 구입하였지만, 다른 곡들도 들어보니 앨범으로서의 KISS도 좋네요.

특히 세 번째 트랙 MY HEART DRAWS A DREAM이 마음을 흔들어주는 매력이 있네요.

열 번째 트랙 Link는 강철의 연금술사 극장판 오프닝으로 예전부터 알던 노래였고, (저번 AWAKE 앨범에 실린 LOST HEAVEN보다 늦었네요.)

마지막 트랙인 Hurry Xmas는 살짝 안습ㅡㅜ 크리스마스라…. 후유….

무엇보다도 DAYBREAK'S BELL의 멋진 베이스 라인을 들을 수 있어 좋아요~

만족스러운 구입입니다♪

2007년 11월 22일 목요일

친절한 마소씨

저는 윈도우즈 업데이트를 "새 업데이트를 알리도록 선택하지만 다운로드하거나 설치하지 않습니다."로 설정해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어떤 업데이트가 있는지 확인 후 설치할 수 있지요.

그런데 최근 윈도우즈 업데이트에 'internet explorer 7'이 끼워져 있었습니다.

그동안 IE6을 불만 없이 잘 쓰고 있었는데…. 마소(MS) 씨가 급하기는 급했나 봅니다.

IE7로 바꿀까 말까 10초간 잠시 생각한 후, 친절한 마소씨의 선물을 일단 받아보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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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완료!







첫인상은 그냥 자원만 더 잡아먹을 듯한 인상에 그럭저럭 한 느낌이네요.

그리고 놀라운 점 하나.

분명히 첫 페이지가 about:blank인데, 브라우저를 실행시키면 바로 페이지가 뜨지 않고 잠시 로딩후에('연결 중'이 잠시 나타남) 빈 페이지가 뜹니다-_-;;;

2007년 11월 17일 토요일

2007년 11월 7일 수요일

지정문답 - '캔커피'

지정문답 - '슈로대' <-LgunX님 이글루에서


■ 바톤을 받는 5명 절대로 5명! (지정과 함께)

어라? 이게 첫 질문이라니... 지인이 부족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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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파!

■ 최근 생각하는『캔커피』

캔커피 = 비싼 커피.

평소에 종이컵 커피만 먹어서;;;


■ 이런『캔커피』에 감동

학교 내 자판기의 400원 캔커피에 감동. 다른 음료수보다 100원 저렴합니다.


■ 직감적 『캔커피』

우와와와앙!


■ 좋아하는 『캔커피』

커피맛을 잘 구분 못하는 관계로 제품 구분없이 아무거나 먹습니다.


■ 세계에 『캔커피』가(이) 없었다면.

캔이 아니면... 페트병 커피?!


오오 처음 받아보는 바톤이네요 +.+

LgunX님 캄사~ 한rss로 구독하고 있어요~

©GAINAX、アニプレックス KDE-J、テレビ東京、電通

2007년 11월 1일 목요일

오늘의 잡담 1101

1. 피곤하네요…. 목요일이라 그런지 더욱 피로도가 증가하는 느낌입니다.
   책 보다가 평소보다 일찍 귀가했어요.


2. 11월의 첫날입니다.
   11월만 되면 생각나는 그 노래. Guns N' Roses의 November Rain
   비 오면 크게 틀어놓고 듣고는 합니다.


3. 집에 돌아오는 길, 지하철 옆자리에 술 취한 아저씨가 앉아 계셨는데….
   갑자기 허공에 대고 한마디.  "세상이 넓을수록 여자가 좋은 거야~"
   -_- 무슨 의미일까요;;;


4. 집에 돌아와 보니 선물용으로 주문했었던 1인용 다기(茶器)가 도착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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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대한 표정의 고양이



마무리 잡담/
앗싸~ 내일은 금요일!
금:클라나드/토:건담따블오/일:하야테처럼 즐거운 주말이 다가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