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리에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꼬꼬마 시절 게임잡지에서 이름만 얼핏 들어봤던 게임이었는데, 요즘 ps3로 나온 알란드의 연금술사 시리즈를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발단부터 살펴보면, 지난 6월 메루루 발매. 인터넷 세상이 들썩들썩 → 메루루가 뭐기에 이럴까? → 오오 재밌게 생겼네, 그런데 3부작? 그럼 1편부터 해봐야지 → 1편 로로나의 아틀리에 주문, 플레이 → 헑헑 로로나짜응~ -_-;;
이걸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2009년에 알았었다면 열심히 파고들었을 텐데... 요즘은 잉여시간이 줄어서 그냥 트루엔딩만 봤네요.
로로나 2회차에 들어가기보다 진도를 위해 2편인 토토리의 아틀리에를 주문했습니다. 어서 3편인 메루루까지 달려야죠~
그리고 이 시리즈의 최고 장점인 일러스트! 메느님의 유려한 일러스트에 빠져 어느새 저는 5만원이 넘는 일러스트 북까지 예약 구매를 하고 말았습니다.
아아 아름다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