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月 후쿠오카 여행 (1) DAY1-1 출발, 후쿠오카 오호리 공원
2019' 3月 후쿠오카 여행 (2) DAY1-2 후쿠오카 시내
2019' 3月 후쿠오카 여행 (3) DAY2-1 다자이후
2019' 3月 후쿠오카 여행 (4) DAY2-2 우오한 료칸으로
2019' 3月 후쿠오카 여행 (5) DAY3-1 카라츠시 관광
카라츠 성 도착했을 때의 구글 지도입니다.
전날 숙소 와이파이로 미리 지도를 확대해 놓으면, 다음 날 데이터가 연결되어 있지 않아도 내비게이션으로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천수각 건물로 들어갑니다.
내부는 박물관 형식으로, 입장권은 500엔입니다.
유물은 촬영 금지가 있어서 안내판 위주로 찍어봤습니다. "동아시아를 누빈 바다의 무사단"이라고 적혀 있네요. 우리 입장에서는 왜구인데.;;;
임진왜란도 중요한 파트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조선 침략의 전진기지였던 히젠 나고야 성 옛터가 같은 카라츠 시 관내에 있기도 합니다.
카라츠 시는 도자기가 유명하기도 합니다. 이것도 임진왜란 시기 납치된 조선인 도공과도 관련이 있죠.
천수각 전망대에서 바라본 경치입니다.
탁 트인 경치가 시원시원하네요. 해안선을 따라 다양한 모습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계단 내려오는 길에 만화 캐릭터가 있네요.
당시에는 알아보지 못하고 그냥 지나쳤었는데, 한국와서 찾아보니 유리 on ICE 등장인물이었네요. 이런 메이져 캐릭터가!
천수각 구경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본 안내판. 헤이세이 29년이면 2017년에 리뉴얼 오픈했었네요. 내부가 새것같았던 이유가 여기 있었습니다.
카라츠 성 구경을 마치고 역으로 돌아갑니다.
JR역과 연결된 상가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번에도 맛은 그럭저럭.
오후 2:10분 열차를 타고 후쿠오카 공항으로 돌아갑니다. 갑자기 결정한 카라츠 관광이었지만, 일본 소도시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네요.
1시간 40분 가량 열차를 타고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번 열차에는 한글 안내가 나오네요.
이틀 전 역순으로 지하철역 > 공항 순환버스를 이용해 국제선 터미널로 이동합니다.
출발 2시간 전에 도착해서 여유롭게 체크인을 하고,
18:20분 출발 인천행 이스타항공 안내가 보이는군요.
규모는 작지만 있을거는 다 있던 후쿠오카 공항 국제선 탑승동이었습니다. 면세점에서 로이스 쵸콜릿과 도쿄 바나나도 샀죠.
면세점 직원분의 센스로 동전과 신용카드 복합 결제를 하기도 했습니다. 잔돈 없애는 새로운 방법을 깨달았네요.
귀국 비행기에서는 창가 자리를 배정받았습니다. FUK 18:20 > ICN 20:05 ZE644편 비행기를 타고,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날아갔습니다. 바이바이 후쿠오카~,
해가 지고, 비행기가 이동하면서 한국의 야경이 보이네요.
무사히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편안한 리무진 버스를 타고 귀가! 이렇게 여행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처음 가보는 1인 해외여행이었는데요, 지난 주 귀국했을때는 피곤하기도 했고, '굳이 해외여행을 다닐 필요가 있을까...'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런데 1주일 지나고 이렇게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또 떠나고 싶어지네요.
평소에 쓰지 않는 근육을 사용하는 감각이라고나 할까요?
낯선 곳을 돌아다니고, 일본어로 듣고 말하는 것도 신선한 느낌이었습니다. 애니를 벗 삼아 독학으로 공부한 턱걸이 JLPT 1급이지만, 여행에는 꽤 도움이 되었네요.
다음 기회를 기다리며 이번 후쿠오카 여행기를 마치겠습니다.
2019년 3월 31일 일요일
2019' 3月 후쿠오카 여행 (5) DAY3-1 카라츠시 관광
2019' 3月 후쿠오카 여행 (1) DAY1-1 출발, 후쿠오카 오호리 공원
2019' 3月 후쿠오카 여행 (2) DAY1-2 후쿠오카 시내
2019' 3月 후쿠오카 여행 (3) DAY2-1 다자이후
2019' 3月 후쿠오카 여행 (4) DAY2-2 우오한 료칸으로
2박 3일 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이날이 가장 추웠네요.
어제 저녁에 이어, 아침 식사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기본 나오는 반찬 + 뷔페식이 혼합된 형태였네요.
체크아웃을 마치고 숙소를 나섭니다. 체험이라는 의미에서 만족스러웠던 1박이었습니다.
다음 기회가 있다면 한여름에 찾아보고 싶네요.
한적한 마을 길을 지나,
하마사키역에 돌아왔습니다. 위키를 찾아보니 1923년 개업한 역으로, 옛스러운 이유가 있었네요.
하마사키역 시간표. 크기는 시골 간이역이지만, 열차는 적절히 있는 편입니다.
원래는 여기서 열차를 타고 후쿠오카 시내로 이동하려고 했었는데, 전날 지역 TV와 료칸 팜플렛을 보고 카라츠 시 관광을 하기로 계획을 급 변경했습니다.
세월이 느껴지는 카라츠역 역명판.
한국에서 여행 계획을 세울 때에는 이쪽으로 이동할거라 생각도 못했는데, 이런 예상하지 못하는 일도 여행이라고 할 수 있겠죠.
JR 카라츠역 구내 코인로커에 적당한 크기가 없어서, 관광안내소의 도움을 받아 다른 코인로커가 있는 가게를 찾았습니다.
가게 이름은 "알피노", 기념품도 팔고 지역 관광회관 느낌의 상점이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공간도 넉넉해서 좋았습니다. 한국어도 공부한다는 카라츠역 관광안내소 아저씨 고마워요!
가게 후문으로 나와 카라츠역 방면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흐린 날씨에 바닷바람이 있는 편이라 목도리를 하고 다녔네요.
처음 찾은 관광지는 구 카라츠 은행. 한눈에 봐도 옛날 건물 느낌이 물씬 풍겨오네요.
입장은 무료입니다. 한글 안내도 있네요.
옛날 은행 창구 모습이네요. 바이올렛 에버가든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2층에는 관련 사진이나 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일본 근대화 시기 이후 우리나라 역사를 생각하면 조금 찝찝하기도 하죠.
건물 자체는 무료가 아니라 간단한 입장료를 받아도 괜찮겠다 싶을 정도로 만족했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했고요.
은행 구경을 마치고 다시 거리로 나왔습니다. 관광 안내도 한 컷.
다음 목적지인 카라츠 신사입니다. 전날 갔던 다자이후가 본격 관광지라면, 카라츠 신사는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생활속의 종교 시설 느낌이었네요.
일가친척이 아기를 안고 축원을 받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가족이 돌아가고 난 이후에 본당 사진을 찍어봤네요.
신사 구경을 마치고, 카라츠 성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성 주위를 둘러싼 해자 흔적이 보이네요.
멀리 성 천수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계단을 어떻게 올라가나 걱정했는데, 유료 엘레베이터가 있었습니다!
엘레베이터 타기 전, 바다를 바라본 풍경입니다. 바닷가에 성이 있으니 경치가 좋네요.
유료 엘레베이터 가격은 100엔입니다. 지역 노인 분들이 표 개찰을 도와주셨네요.
엘레베이터 덕분에 편하게 카라츠 성 천수각 건물에 도착했습니다.
2019' 3月 후쿠오카 여행 (6) DAY3-2 카라츠성~귀국으로 이어집니다.
2019' 3月 후쿠오카 여행 (2) DAY1-2 후쿠오카 시내
2019' 3月 후쿠오카 여행 (3) DAY2-1 다자이후
2019' 3月 후쿠오카 여행 (4) DAY2-2 우오한 료칸으로
2박 3일 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이날이 가장 추웠네요.
어제 저녁에 이어, 아침 식사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기본 나오는 반찬 + 뷔페식이 혼합된 형태였네요.
체크아웃을 마치고 숙소를 나섭니다. 체험이라는 의미에서 만족스러웠던 1박이었습니다.
다음 기회가 있다면 한여름에 찾아보고 싶네요.
한적한 마을 길을 지나,
하마사키역에 돌아왔습니다. 위키를 찾아보니 1923년 개업한 역으로, 옛스러운 이유가 있었네요.
하마사키역 시간표. 크기는 시골 간이역이지만, 열차는 적절히 있는 편입니다.
원래는 여기서 열차를 타고 후쿠오카 시내로 이동하려고 했었는데, 전날 지역 TV와 료칸 팜플렛을 보고 카라츠 시 관광을 하기로 계획을 급 변경했습니다.
세월이 느껴지는 카라츠역 역명판.
한국에서 여행 계획을 세울 때에는 이쪽으로 이동할거라 생각도 못했는데, 이런 예상하지 못하는 일도 여행이라고 할 수 있겠죠.
JR 카라츠역 구내 코인로커에 적당한 크기가 없어서, 관광안내소의 도움을 받아 다른 코인로커가 있는 가게를 찾았습니다.
가게 이름은 "알피노", 기념품도 팔고 지역 관광회관 느낌의 상점이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공간도 넉넉해서 좋았습니다. 한국어도 공부한다는 카라츠역 관광안내소 아저씨 고마워요!
가게 후문으로 나와 카라츠역 방면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흐린 날씨에 바닷바람이 있는 편이라 목도리를 하고 다녔네요.
처음 찾은 관광지는 구 카라츠 은행. 한눈에 봐도 옛날 건물 느낌이 물씬 풍겨오네요.
입장은 무료입니다. 한글 안내도 있네요.
옛날 은행 창구 모습이네요. 바이올렛 에버가든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2층에는 관련 사진이나 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일본 근대화 시기 이후 우리나라 역사를 생각하면 조금 찝찝하기도 하죠.
건물 자체는 무료가 아니라 간단한 입장료를 받아도 괜찮겠다 싶을 정도로 만족했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했고요.
은행 구경을 마치고 다시 거리로 나왔습니다. 관광 안내도 한 컷.
다음 목적지인 카라츠 신사입니다. 전날 갔던 다자이후가 본격 관광지라면, 카라츠 신사는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생활속의 종교 시설 느낌이었네요.
일가친척이 아기를 안고 축원을 받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가족이 돌아가고 난 이후에 본당 사진을 찍어봤네요.
신사 구경을 마치고, 카라츠 성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성 주위를 둘러싼 해자 흔적이 보이네요.
멀리 성 천수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계단을 어떻게 올라가나 걱정했는데, 유료 엘레베이터가 있었습니다!
엘레베이터 타기 전, 바다를 바라본 풍경입니다. 바닷가에 성이 있으니 경치가 좋네요.
유료 엘레베이터 가격은 100엔입니다. 지역 노인 분들이 표 개찰을 도와주셨네요.
엘레베이터 덕분에 편하게 카라츠 성 천수각 건물에 도착했습니다.
2019' 3月 후쿠오카 여행 (6) DAY3-2 카라츠성~귀국으로 이어집니다.
2019년 3월 30일 토요일
2019' 3月 후쿠오카 여행 (4) DAY2-2 우오한 료칸으로
2019' 3月 후쿠오카 여행 (1) DAY1-1 출발, 후쿠오카 오호리 공원
2019' 3月 후쿠오카 여행 (2) DAY1-2 후쿠오카 시내
2019' 3月 후쿠오카 여행 (3) DAY2-1 다자이후
2019' 3月 후쿠오카 여행 (2) DAY1-2 후쿠오카 시내
2019' 3月 후쿠오카 여행 (3) DAY2-1 다자이후
텐진 역에서 캐리어를 무사히 찾고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 오호리 공원을 다시 찾았습니다.
짐과 함께 옛 성터를 멍하니 바라보기도 하고,
오호리 공원 입구도 다시 찍어봤네요.
다시 지하철을 타고 이동. 목적지는 치쿠히선 하마사키역 입니다.
후쿠오카 지하철 공항선과 JR 치쿠히선이 직결되어 있지만 모든 열차가 종점까지 가는 게 아니라서 중간에 열차를 바꿔탔습니다. 우리나라 3호선이 구파발/대화 행으로 나누어진 것 같은 형식이죠.
열차가 지상 구간으로 나오면서 바깥 풍경도 구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점점 내리면서 노선도도 한번 찍어봤네요.
어느새 바닷가 구간이 나오더니,
목적지인 하마사키역에 도착했습니다. 옛스러운 역이네요.
하마사키역은 후쿠오카가 아니라 사가 현(県) 소속입니다. 입구에 있었던 관광안내도를 찍어봤네요.
한적한 시골 소도시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이틀째 숙소인 우오한 료칸에 도착했습니다. 전통 료칸은 아니지만, 퓨전 스타일로 비슷한 체험을 하면서도 가격이 저렴해서 선택했습니다.
또, 1인 숙박도 ok라는 리뷰를 본 것과 전철로 편하게 접근 가능한 것도 장점이었습니다. 우오한 료칸을 가기 위해 도쿄/오사카를 나중으로 미루고 후쿠오카쪽을 이번 여행 목적지로 우선 골랐다고나 할까요.
입구는 이런 느낌. 각종 관광 안내와 기념품점, 로비가 있습니다.
체크인하면서 간식과 따뜻한 차를 제공해줬습니다. 일본 스타일의 배려가 느껴지네요.
객실에 여유가 있어 방 무료 업그레이드를 받았습니다. 비수기 평일 숙박의 뜻하지 않은 행운이었네요.
창밖에는 간이 개인 노천탕도 있습니다. 감기 걸릴까봐 이용하지는 않았지만요.
짐을 놓고 바깥 산책에 나섰습니다. 바로 앞에 해변이 있네요.
멀리 해변 기찻길로 열차가 지나갑니다. 아까 지나왔던 길이죠.
아직은 날씨가 추워서 썰렁한 해변입니다. 한여름에는 사람들로 북적이겠죠.
해변 산책을 마치고 바다 전망 실내 욕탕을 이용했습니다. 찬바람만 없었어도 노천탕에 도전했을텐데, 날씨가 너무 추웠네요.
목욕탕을 촬영할 수는 없어서 료칸 팜플렛을 찍었습니다. 위쪽이 3층 노천탕, 중간 2가지 사진이 2층 실내 욕탕입니다.
바다가 보였던 2층 목욕탕도 좋았어요. 비수기라 사람도 거의 없어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목욕을 마치고 저녁을 먹으러 내려갔습니다. 일본에 와서 음식으로 감동한 건 이번 저녁식사가 처음이었네요.
해질녘 노을을 바라보며 맛있는 요리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생선회도 입에서 살살 녹았고, 개인 화로에 구워먹는 소고기도 정말 맛있었네요.
각종 코스가 끝나고 밥과 국으로 마무리.
저녁식사를 마치고 객실로 올라가니 이부자리가 펼쳐져 있었네요. 꽃이 피는 첫걸음 애니가 생각나기도 하고, 재미있는 료칸 체험이었습니다.
저녁밥을 먹고 목욕탕에 한번 더 다녀왔습니다.
목욕 바구니 옆에 유카타 입는 법을 영어로 정리해놓았네요. 오른쪽이 먼저, 왼쪽이 그다음입니다.ㅎㅎ
다음날 일정과 날씨를 확인하며 이틀째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료칸 체험이 좋았던 하루였네요.
2019' 3月 후쿠오카 여행 (5) DAY3-1 카라츠시 관광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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