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31일 일요일

오늘의 지름 - 크로스 게임 1,2권


매주 챙겨보는 애니메이션 쪽도 좋지만, 만화책의 넘기는 맛을 느끼고자 샀습니다.

1권 초판 발행일이 2006년 1월이니, 늦은 출발입니다^

앞으로 짬짬이 모아야겠어요~


P.S

2009년 5월 29일 금요일

아아...

아아 영원히 변치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2009년 5월 27일 수요일

▦ 조문 다녀왔습니다

본가는 서울이지만 현재 경주에서 일하고 있어, 근무를 마치고 경주역 한편에 위치한 분향소에 다녀왔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5월 22일 금요일

조릿대잎 랩소디

3년...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은것이 변했네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을 방영했던 2006년으로부터 어언 3년... 드디어 돌아왔네요.

그때처럼 떠들썩하지는 않지만, 신작 에피소드를 보고 있으니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단장님 만세~


p.s) 요새 흘러가는 것 봐서는 케이온 보다 하루히 신작이 더 기대됩니다. 케이온은 너무 노린 연출투성이라 전체적으로 마이너스가 되는 느낌이거든요.

2009년 5월 17일 일요일

2009 JAM Project 내한공연 다녀왔습니다.


헉헉…. 이제야 집에 귀환했습니다;;

작년 돔아트홀 공연 때 못 가서 아쉬웠는데 8달 만에 다시 내한공연이 성사되어, 이번에는 예매 시작하자마자 구입했습니다.

스탠딩은 체력이 달려서ㅜㅜ 2층 지정석으로 예매. 2층이지만 맨 앞줄을 예매해서 멤버들 표정에 기타 애드립까지 잘 보았어요^

다니씨의 한국어교실 시리즈 - 막걸리 참이슬 동동주(기억이 불분명하지만 참이슬은 분명히 있었죠)가 재미있었고, 통역이 없어도 멘트를 모두 알아듣는 모습은 훈훈하면서도 조큼 무서웠습니다;;

오랜만에 공연을 보니 좋군요~ 역시 라이브는 즐겁습니다. 오랜만에 마음껏 소리지르고 왔어요.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만날 수 있기를~



ps.SKILL은 역시 대단해요.

2009년 5월 15일 금요일

아니미니의 미투데이 - 2009년 5월 15일

  • 서울가야지~ 조금만 참자~2009-05-15 16:55:44
  • 쿠앙미엉 스테이션을 이용해보려고 했으나… 셔틀전철 배차간격이 너무 저질이다. 결국 서울역예매, 오늘도 한강 두번 건너겠구나 ㅡ,.ㅡ2009-05-15 16:57:48

이 글은 아니미니님의 2009년 5월 1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년 5월 13일 수요일

記錄全集 CLANNAD memorial

생활의 활력소, 삶의 즐거움인 그것이 왔습니다. 바로 택배.

이번 지름품목은 '기록전집 CLANNAD memorial'입니다. (폰카라서 화질이 저질입니다;;;)

판권 일러스트, 캐릭터 설정 자료, 배경 설정 자료, 인터뷰 등이 담겨 있는 책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비쥬얼 팬 북의 마이너 버젼 같은 인상입니다.

일러스트가 조금 다르고 미술설정이 자세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밀리는 느낌이군요.

뭐, 팬心으로 사는 것이죠^^; 앞으로 나올 애프터 스토리 비쥬얼 팬 북을 기대해봅니다~

토모요 미안;;;

2009년 5월 2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