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신작이었지만 전혀 모르고 있다가, 지난주에 처음 알게 되어 보기 시작했습니다. 눈이 아파도 "한 화만 더!"를 외치다 보니 일주일 만에 25화를 다 감상했네요;;;
완결까지 보고 난 후의 감상은….
후우...
뛰어난 작화, 독창성이 엿보이는 캐릭터 만들기, 그리고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해주는 여러모로 잘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p.s
오랜만에 호리에 유이씨의 연기를 들을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카논 리메이크 이후 2년 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