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 14일 화요일

2004년 12월 5일 일요일

Diary 2004.12.05

큰일이군

집에너무 빨리왔어

잠시 학교가 정전이 되었다는 핑계로..


그나저나 깜깜한 학교는 나름대로 재밌었는디...

촛불켜고 다니는것도 재밌었으나

시험... 으으으

2004년 11월 24일 수요일

Diary 2004.11.24

ㅡㅡ

시험때가 가까워오니 마음이 황폐해지는군

우에오~



으으 내가 싫다

2004년 11월 18일 목요일

2004년 11월 13일 토요일

BECK

ⓒハロルド作石/講談社/BECK製作委員会


요즘 보는 애니매이션

원작 만화책을 보면서 "이건 애니화될수 없는 만화야!"라고 외쳤지만...

결국 만들고 말아버렸다!

5화까지 본 감상은.... 꽤 괜찮다는것!

유키오의 목소리가 적응이 잘 안되지만 내용이 탄탄하고

나의 가슴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다는것!

2004년 11월 11일 목요일

Diary 2004.11.11

비를 마구마구 맞으며 집에 왔다

정신은 헤롱헤롱~

함께 비를 맞으며 걸어가는 친구가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좋았다

2004년 11월 10일 수요일

Diary 2004.11.10

어느덧 여기도 100이라는 이야기는 1000hit 인가./..

이거 전에 홈페이지는 10000hit를 눈앞에 (반올림해서^^;;)바라보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스르르 사라진 홈페이지는 되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그 때의 나도 스르르 사라져 버린걸까...

2004년 11월 8일 월요일

Diary 2004.11.08

오랫만에 부산을 다녀왔다

돌아오는길에는

눈물이

흘러나왔다.

2004년 10월 7일 목요일

강철의 연금술사가 끝났다

마지막도 역시 예상을 뛰어넘었군....

으흠.... 기존의 애니와는 다른 파격적인 '무엇'이 있었지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무엇'은 조금 부족한

약간 아쉬운 작품이었다

51화 1년 가까이 푹 빠졌던 즐거운 애니였다


이제 건담seed destiny인가... 기대되는군

2004년 9월 25일 토요일

연습040925

라는 이름의 괴앨범
진짜 연습좀 해야지... 가와사미가 갖고싶어!
곡순서는...

01 크게 라디오를 켜고
02 Love song
03 LOVESICK ~you don't know
04 Real thing shakes
05 snow drop
06 power of love
07 Master of puppets
08 still got the blues
09 So lonely
10 Surrounded
11 Monkey business
12 Back in black
13 Driver's high
14 Wasted Time
15 Cowboy from hell

몇개나 할려나.... 

2004년 7월 31일 토요일

후르츠 바스켓 앨범이 우리나라에 나온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애니 후르츠 바스켓의 OST와 이미지 앨범 "사계"가 국내 발매된다!!!

오늘 뉴타입 8월호를 사서 보니 나와있더군!

우하하 사야지!!!

수입판이라 좀 비싸지만... 근성으로 이겨낸다!

DVD도 사야 되는데>.<

2004년 7월 11일 일요일

BECK 애니화!!!!!!!!!!!!!!

설마설마 했는데....

Beck이 애니화가 된다고 한다.....

그 입만 벌리면 사람들이 모두 눈물흘리는 유키오의 목소리는 어쩔 것이며...

밴드 음악은 어쩔 것인가;;;;; Human fly가 음반시장에 나오는 것인가..

그것도 총 26화... 음 심히 걱정된다...

프리시스님 홈피에서 봤습니다. http://prisis.co.kr

2004년 7월 4일 일요일

The best of detective Conan 2

01 always / Kuraki Mai
02 Everlasting / B'z
03 Time after time - 花舞う街で - / Kuraki Mai
04 destiny / Matsuhashi Miki
05 Winter Bells / Kuraki Mai
06 I can't stop my love for you / Aiuchi Rina
07 風のららら / Kuraki Mai
08 君と約束した優しいあの場所まで / U-ka Saegusa IN db
09 Start in my life / Kuraki Mai
10 ?い?いこの地球に / Uehara Azumi
11 夢みたあとで / GARNET CROW
12 無色 / Uehara Azumi
13 Overture / Inaba Koshi
14 明日を夢見て / ZARD
15 君という光 / GARNET CROW


코난 애니는 안봤지만 노래들은 좋다

1집은 있는데... 2집 구하기가 힘드네...

사야되나.... 요즘 돈없는데.. 

2004년 7월 2일 금요일

기어파이터 덴도

©サンライズ

이번 슈로대 MX에 참전하고 스토리 비중이 꽤 있어서 구해 본 작품..

뭐랄까... 전형적인 예전의 로봇물의 룰을 잘 따르고 있는 것 같다.

저연령층을 노리고 만든거지만 잘 짜여진 스토리(제로가 나올때부터는 좀 늘린듯한 느낌이 들지만)와 멋진 캐릭터들이 어느애니 못지않다.

개인적으로는 베가때문에 보기 시작했지만;;;;

오프닝에 업계의 거성 카케야마 히로노부씨의 목소리가 코러스로 들려오고, 미츠이시 코토노 여사의 베가도 멋졌다. (MX에서 "에바 초호기 발진!"을 외칠때 뒤집어졌다)

이번 2회차 MX에서는 덴도를 마구마구 키워줘야지.

원작을 보고 하는것과 안보고 하는것은 역시 차이가 크다.

라제폰에 이어 MX 덕분에 알게 된 멋진 애니 

2004년 6월 22일 화요일

2004년 3월 16일 화요일

Diary 2004.03.15

부지런해지려고 마블 일기장에 시간표를 붙여놓고

1시간 1시간을 의미있게 지내보자! 란 취지로 했는데...

AM 09:30~ PM12:30 -> FFX
PM 13:00~ 15:30 수업 (앉아 있었다)
15:30~21:00 M
21:00~ AM 12:30 FFX

결국...

7시간 반을 파이널 판타지 X만 한 셈이다

-_-





그래도 유우나와 리쿠는 좋다...

>.< /









공부는 언제하나 ㅡ,.ㅡa

2004년 3월 8일 월요일

Diary 2004.03.08

역시 -_- 

첨엔 열심히 쓰다가 3월이 되니 뜸하게 되는군 

마린블루스 일기도 한페이지만 쓰고 버려진 상태 -_- 

부지런해져야 된당께... 

2004년 2월 12일 목요일

機動戰艦 ナデシコ

XEBEC/テレビ東京/バンダイビジュアル

어쨌든 이번엔 "기동전함 나데시코" !

이번 2월호 뉴타입을 보는데... 나데시코 극장판 감독의 인터뷰 도중에 이런말이 있었다

"슈퍼로봇대전"에서 기동전함 나데시코를 처음 접하는 하람도 있는것 같던데..."

뭐라고! 이럴수가! 그... 그런 것인가...

어느덧 나데시코가 첫 방영한지도 8... 8년이 지난 것이다!

극장판이 나온지는 6년.

뭐 이건 일본 이야기고, 난 고등학교때 보았으니.

어쨌든 역사가 되버렸다고나 할까? 내가 4차슈로대에서 건담과 아무로를 알게 된것처럼 요즘 애들은 나데시코를 알게 된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니 내가 너무 나이먹어버린것도 같고... 슬프다

어쨌든 요즘 여차저차해서 나데시코를 다시 보고 있는데...

요즘 애니에 비해 비주얼적인 면에서는 옛날 느낌이 나지만... 황당한 스토릭와 개성있는 캐릭터는 변함없었다. 요즘 이만한 애니가 없는것도 사실.

생각해보면 이때가 애니의 전성기였는데... 에바부터 슬레이어즈, 08ms소대, 에스카플로네, 으음...

화질은 않좋아도 친구에게 빌린 애니샵에서 복사한 비디오를 눈빠지게 보고, 친구의 PS1을 부럽게 구경하던 그때생각을 하면

요즘은 인터넷으로 요즘 방영하는 최신애니도 고화질로 바로 넘어오고 PS2는 정식발매가되는 요즘. 세상 많이좋아졌다~

이... 이런 대사를 씨부리고 있다니!!! 이건 아니야 >.</

2004년 2월 11일 수요일

2004년의 기대작

バンダイ/トムクリエイト

바로바로 G제네 SEED!!!!!!!!!!!!!11]

일본엔 이미 발매되었지만, 국내에 정발되려면 6월까지 기다려야 된다 ㅜㅜ

기다리고 있다! SEED

PS2를 지르게 된 이유중 하나

빨리나와줘 ㅜㅜ 

풀 메탈 패닉 2기

©賀東招二・四季童子/陣代高校生徒会

요즘 제일 재미있게 본 애니다.

나름대로 심각하고 진지한 면이 많았던 1기와는 달리 2기에선 완전 학원 코메디 물이 되었다.

재미있다니깐!

뉴타입 부록으로 주는 원작 소설만 읽어보았지만, 2기가 원작 소설의 분위기에 더 가까운 듯 하다.

언제나 그렇듯이 학원물에서의 고등학교는 이상적이다.
고등학교라... 그리운 울림이군

원작 소설도 사고 싶지만 도, 돈이....

1기 DVD도 헐값에 팔고 있는데... 돈이...


취미생활엔 돈이 필요한 법 음. -_-

2004년 1월 24일 토요일

이것저것 애니이야기

저번 이야기에 이어 제가 요즘 보는 애니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강철의 연금술사, D.C.~다 카포~, R.O.D -THE TV- 세 작품을 이야기했었는데요.. 다카포는 26화로 완결이 되고, 강철의 연금술사와 R.O.D는 계속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14화부터 오프닝과 엔딩이 바뀐 강철의 연금술사~ 엔딩은 좋은데 오프닝은 아직 적응을 못하고 있습니다;;; 과거회상도 끝나고 서장부분에 이어지는 이야기는 본격적이란 느낌입니다. 

R.O.D도 OVA판의 주인공 요미코 리드먼이 나오면서 스토리 급전개 중입니다. 2월초까지 재방영중이라 19화 나올때까지 그저 기다리고만 있습니다 ㅜㅜ
그리고....
요즘 새로이 재미있게 보는 두 작품을 소개할까 합니다


1. 크르노 크루세이드

악마에 맞서 싸우는 수녀님(ㅡㅡ) 로제트와 그녀의 돌쇠 크르노의 이야기입니다^^;;; 현재 8화까지 방영중이고, 원작 만화가 있습니다(국내에도 출간되고 있더군요). 왠지 전형적인 과격하게 싸우는 기독교 액쑌의 느낌입니다. 하지만 미형의 캐릭터와 어두운 스토리면서 한없이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는 템포 조절은 크르노 크루세이드만의 매력이면서 보는 이를 푹 빠지게 해줍니다.
한마디 더...크르노 크루세이드를 보면서 자꾸 헬싱이 생각나게 되는데요, 마구 총질하고 다니는 점이나, 신의 이름하에 퇴마(?)하도 다니는 주인공이나, 그러면서도 정작 주인공은 악마(헬싱에서는 흡혈귀)인 점 등이 비슷합니다. (크르노 크루세이드는 로제트가 주인공인가... ㅡㅡ;;) 하지만 헬싱은 시종일관 무겁고 칙칙하게 진행되고, 크르노 크루세이드는 코믹한 점도 있으면서 헬싱에 비해 약간 밝은(?)분위기입니다. 마지막으로... 헬싱의 인테그라와 크르노 크루세이드의 케이트 수녀는 같은 성우라고 하네요.(이것도 공통점일까나...)



2. 기동전사 건담 SEED

건담 시리즈의 최신작 SEED입니다~ 두둥~
SEED는 이미 완결되었는데요 이제서야 본 이유는 "건담의 씨를 말리는구나!" "이제 그만 좀 만들지"등등의 주워들은 불만과, 후쿠다 미츠오씨가 SEED 감독을 맡으면서 사이버 포뮬러의 후속작이 저멀리 날아가 버렸다는 아쉬움때문에 볼 기회가 많이 있었는데도 기피했었습니다.
그런데... 뉴타입의 팍팍 밀어주는 기사와, PS2게임의 정식발매, 얼마 안있어 출시될 SD건담 G-generation SEED, 그리고... 슈로대 3차알파에서 메인 스트리를 꿰차고 키라가 에이스급으로 등장할듯한 알수없는 예감(이게 결정적)이 SEED를 보게 만들었습니다.
보기 전에는 "스토리나 익혀야 로봇대전에서 좀 낫겠지..."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1화를 보고 나서 잘못된 생각이라고 느꼈습니다. 이녀석 물건입니다. 
아직 초반밖에 못보았지만 스피드 있는 전개와 멋지구리한 영상이 인상깊었고, 무엇보다도 제가 좋아하는 무한의 리바이어스의 흔적이 있어 좋았습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선라이즈의 리바이어스 스탭이 많이 참가했더군요. 리바이어스에 나왔던 성우도 많이 나옵니다.
기대하며 한화씩 보고 있습니다, S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