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7월 2일 금요일

기어파이터 덴도

©サンライズ

이번 슈로대 MX에 참전하고 스토리 비중이 꽤 있어서 구해 본 작품..

뭐랄까... 전형적인 예전의 로봇물의 룰을 잘 따르고 있는 것 같다.

저연령층을 노리고 만든거지만 잘 짜여진 스토리(제로가 나올때부터는 좀 늘린듯한 느낌이 들지만)와 멋진 캐릭터들이 어느애니 못지않다.

개인적으로는 베가때문에 보기 시작했지만;;;;

오프닝에 업계의 거성 카케야마 히로노부씨의 목소리가 코러스로 들려오고, 미츠이시 코토노 여사의 베가도 멋졌다. (MX에서 "에바 초호기 발진!"을 외칠때 뒤집어졌다)

이번 2회차 MX에서는 덴도를 마구마구 키워줘야지.

원작을 보고 하는것과 안보고 하는것은 역시 차이가 크다.

라제폰에 이어 MX 덕분에 알게 된 멋진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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