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23일 수요일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서 간단 감상

오늘은 에반게리온 극장판을 보러 상암 CGV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시간이 맞아 친구와 함께 보러 갔습니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 초속 5cm 때는 혼자 봤었죠;)

4:25분 것을 봤는데,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금방 내려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10년 전쯤 중학생 때 친구들끼리 비디오로 돌려 보던 에반게리온를 극장에서 정식으로 만날 수 있다니…. 살짝 감회를 느끼며 감상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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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디카가 출장 나가서 폰카에요

내용은 아직 초반이다 보니 무난합니다. 미리 TV 판을 복습하고 보러 가서 달라진 점을 찾아내는 재미가 쏠쏠했고요.

서(序)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야시마 작전"은 정말 멋졌습니다. 필견!

다음 극장판 파(破)도 극장에서 볼 수 있기를….


p.s
극장에서 나온 후 집에 오는 길에 구입한 음반,

에바 주제가인 우타다 히카루의 Beautiful World 싱글과 우연히 눈에 띄어 같이 산 YUI의 Good-bye days 싱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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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0원과 5,900원. 직수입과 라이센스의 넘사벽;


2008년 1월 22일 화요일

오늘의 잡담 0122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뵙네요.

1주일 1포스팅을 원칙으로 하고 나름 지켜왔는데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포스팅도 잊고 뭘 하였나 하면,

시험도 끝나고, 약간의 여유가 생기고 해서

...
..
.

클라나드 올클리어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게임을 하고 나면 지금 방영 중인 애니판의 재미가 사라질까 걱정했었는데 플레이하고 나니 애니에 대한 기대치가 더욱 상승하더군요. (과연 어떻게 얘기를 풀어나갈 것인가 쿄애니)

그럼 전 토모요 애프터를 하러…. (퍽)

p.s 쿄 애프터 같은 건 없을까….

2008년 1월 11일 금요일

오늘의 잡담 0111

① 오늘은 눈이 왔네요~

덕분에 집을 나서면서 잠시 감상에 빠질 수 있었습니다.

(버스 타기 전까지지만요…. 버스로 지하철역까지 평소보다 2배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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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 기념, 폰카로 사진 하나


② 요즘 근황이라고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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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 몫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 중입니다

포니남처럼 수상 안내원 아가씨와의 우연한 만남은.... 없습니다. ㅡㅜ


③ 클라나드 13화 간단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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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상 아르바이트도 하고 있던 시라이시

2주 휴방, 길었습니다. 오랜만에 보니 기쁨이 두 배~~~

코토미 루트도 점점 클라이막스로군요. 다음 화가 기대됩니다.

©2008 天野こずえ / マッグガーデン / ARIAカンパニー
©VisualArt's/Key/光坂高校演劇部

2008년 1월 4일 금요일

2008 삼성 칸 다이어리 구입;;;

프로게임단 삼성전자 칸의 공식 다이어리를 구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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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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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사실 이런 다이어리가 있는 줄도 몰랐는데, 프로리그에서의 이성은 선수 인터뷰를 보고 덜컥 주문했습니다. (이성은 선수 인터뷰 [출처 : 포모스]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34867&db=interview&cate=001&page=3&field=&kwrd=)

예전부터 쭉 응원해오던 삼성칸, 삼성 선수들이 잘하는 모습을 보면 저도 힘이 납니다.

다이어리 자체는 글쎄요…. 좋은 점수를 주기는 어렵군요. (살짝 낚인 느낌?!)

뭐, 애정으로 극복해야죠;


p.s 최수범 선수의 안타까운 표정과 김근백 선수의 엘레강스함에 끌려 삼성칸을 응원하기 시작했는데요, 두 선수의 방송경기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