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게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극장판 문학소녀는 '원작을 모르는 사람도 OK'가 아니라 '이미 원작을 접한 사람도 있으니 생략할 것은 과감히 skip'의 전개방식을 선택한 느낌입니다.
그 때문에 소설 1권만 봤었던 저에겐 파악이 어려운 부분이 꽤 있었습니다. 미스터리적인 전개를 좋아하지 않는 제 취향도 있었지만요.
언젠가 원작 소설을 다 읽고 나서 다시 한 번 감상해봐야겠습니다.
p.s 하나자와 카나 목소리는 긔엽긔~
open(스포주의)..
펼쳐두기..
펼치면 이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