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30일 월요일

iPod shuffle 구입!


지구를 지키느라 바쁜 와중에도 지름신은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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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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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애플스토어에서 구매한 아이팟 셔플 1GB red입니다~
R모웹 취미 제품 게시판을 눈팅하던 중, 셔플을 보고는 그냥 넘어가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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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은 장식일 뿐이죠, 높으신 분들은 그걸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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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인은 블로그 주소!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 이제 다시 iTunes의 세계로….

2008년 6월 28일 토요일

오늘의 쇼핑 0628

주말을 이용, 서울에 온 김에 저번에 못산 러키☆스타 4권을 사러 홍대 앞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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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하루히 오오


① 뉴타입 7월호
표지가 모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루히 만세~
정글고 부록 때문인지 가격이 9,500원이 되었지만,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드라마 CD화에 그저 굽신굽신.

② 러키☆스타 4권
그럭저럭. 계속 사야할지 고민중….

③ 뱀부 블레이드 8권
1~7권이 없는데도 신간코너에서 표지의 키리노를 보고 무심코 구매했어요.(하하하;;)

2008년 6월 24일 화요일

슈로대 기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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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나데시코~*

지구가 위기에 처했는데 다른곳에 눈 돌릴 시간 없습니다 ㅡㅇㅡ~

-슈로대 때문에 PSP 산 1人

© BANPRESTO 2008

2008년 6월 19일 목요일

뷁!

러키☆스타 4권 나온줄 모르고 아리아 12권 주문할 때 같이 주문 못했다!

OTL 지방에 살아서 슬퍼요... 작년까지 서울에 살 때는 30분이면 홍대가서 사왔는데ㅡㅜ

2008년 6월 18일 수요일

ARIA 12권 감상

2003년 후배가 보던 만화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된 ARIA. 어느덧 완결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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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컷 만화와 프로필이 마지막에 담겨 있습니다

아카리와 함께 했던 그동안의 시간…. 아리아와 만나 내리쬐는 햇살에도, 부슬부슬 내리는 비에도, 강 너머로 보이는 풍경 하나에도 순간 미소 지을 수 있었습니다.

p.s 아카리의 메일(누설이 있을지도)

more...

2008년 6월 15일 일요일

오늘의 잡담 0615

주말을 이용해 외할머니댁에 다녀왔습니다.

시골 버스는 오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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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장 뒷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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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

2008년 6월 13일 금요일

[뒷북감상실] 뱀부 블레이드

오랜만에 찾아온 뒷북감상실, 이번에 뒷북 감상한 작품은 「뱀부 블레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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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다르다!


신작 챙겨보는 것이 적다 보니(코기2, 마크로스F 둘 뿐) 뭔가 허전해 완결된 애니를 찾게 되었고, 아리아의 아리스, 클라나드의 쿄 역의 히로하시 료 씨가 주인공이라는 이유만으로 보기 시작하였습니다.
검도부 이야기지만 '검도'가 중심이라기보다는 잘 만들어진 캐릭터를 중심으로 부원들의 '검도를 좋아하는 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덕분에 검도에 대해 잘 몰랐지만,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죠.

또, 보면서 학생 때 했던 동아리활동을 많이 떠올렸습니다. '왜 그때는 더 즐거운 마음으로 하지 못했을까….'하는 생각도 들었고, 부원의 탈퇴 문제를 보며 옛날에 고민했던 경험을 떠올리기도 했지요.

26화 내내 물 흐르듯이 즐겁게 볼 수 있었던 애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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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노X사야 좋아요 >.<


p.s 승리의 이시다 선생! (어흑, 부러워ㅡㅜ)

©土塚理弘・五十嵐あぐり/スクウェアエニックス・バンブーブレードパートナーズ

2008년 6월 12일 목요일

아이고, 허리야

즐겁게, 열심히 TV를 보다 보니 허리가 아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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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이제 10시간은 더 싸울 수 있어(응?)

그래서 듀오백 좌식의자 DK-922를 구입했어요.

이 편안함~ 벽에 그냥 기대서 볼 때와 비교가 안 됩니다~

2008년 6월 7일 토요일

쿵푸 팬더 간단 감상

"신분을 숨기고 국수집에서 일하던 팬더 포, 우연히 용의 전사로 선택받아 마스터 시푸에게 브레스 오브 파이어, 드렁큰 브루러, 드렁큰 헤이즈를 전수받는다.
하지만, 위기는 이제부터 시작! 어둠의 감옥에서 탈옥한 타이렁에 맞서 싸우기 위해 비밀스런 용의 문서에 잠자고 있던 비전의 기술 「스톰, 어스, 앤 파이어」가 지금, 작렬한다!"

워크래프트3 팬더랜 왕국의 비밀스런 영웅 팬더랜 브류마스터 시작의 이야기.
쿵푸 팬더 -팬더랜 비긴즈


는 거짓말이고…. (보는 내내 워3의 팬더랜이 떠오르더군요;)

가볍게 볼 수 있는 즐거운 영화였습니다. (연인, 가족, 친구 모두 상영관에서 볼 수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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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폰카라 화질이;;;

2008년 6월 6일 금요일

야구중계

빰빰빰빰빰~ 빰 빰 빰 빰
빰빰빰빰빰~ 빰 빰 빠^ 빠~
빰빰빰빰~ 빰빰빠 빰빰빰빰

2008년 6월 3일 화요일

2008년 6월 2일 월요일

그분을 영접하라! 꿈은 이루어진다구~

넵. 지름신께서 오셨습니다.

첫 월급 기념으로 LCD TV를 질렀습니다.

예전부터 항상 꿈꿔오던 "큰 디스플레이로 애니 보기"가 드디어 현실로!

제품은 LG Xcanvas 32LC70D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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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알흠답도다!


이 제품 선택의 이유는….
1. 32형은 왜?
처음에는 노트북에 연결할 모니터를 알아보던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PC로 하는 일이 웹 서핑과 동영상 감상이 대부분이다 보니 TV에 눈길이 갔고, 방에서 쓰기에 적당하다 싶어서 32형(80cm)을 골랐습니다.
2. LG?
화려한 스펙과 네티즌들의 칭찬이 자자한 삼디지탈;의 제바와 브랜드의 LG Xcanvas를 놓고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가격은 LG가 약 10만 원 정도 비쌌지만 1~2년 쓸 것도 아니고…. 브랜드의 LG를 골랐습니다. 전 아직 보수적인가 봅니다;;;

PC연결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현재 가지고 있는 노트북 Xnote TX-4120k가 해상도 1366x768을 지원해줘 더욱 좋았습니다. (이걸 미리 알았다면 제바를 골랐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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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치 노트북과 32인치LCD TV. 큰형님과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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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게도 1366x768을 지원해준다. 가독성도 나름 좋음. (클릭하면 커집니다)


빌린 D-SUB 케이블로 급하게 테스트만 해 보고 돌려줘서 아직 애니는 못 봤습니다. 어서 D-SUB와 사운드 케이블을 구해서 애니감상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