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WBOY BEBOP BLUE

카우보이 비밥을 처음 본지도 10년이 다 되어가네요….

그동안 마음만 먹고 있다가 이제서야 구입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단순한 애니 OST가 아닌, 추억까지 담겨있는 앨범입니다.

아니미니의 미투데이 - 2008년 11월 28일

• 홍성흔 선수가 롯데에 왔다!내년이 기대되는구나^ 그나저나 염옹은 우째;;; 2008-11-28 09:29:37
• 난로에 기름을 넣었다 2008-11-28 09:41:19
• 서울가야지. 서울 좋아 서울 >.< 2008-11-28 15:37:48

이 글은 아니미니님의 2008년 11월 2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클라나드 애프터 스토리 9화 감상

진짜 애프터 스토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시작인데 벌써부터 눈물이ㅜㅜ

다시는 학생으로 돌아갈 수 없는...

아니미니의 미투데이 - 2008년 11월 24일

• 월요일이다~ 으으음;;; 2008-11-24 13:03:43
• 오늘 하루도 그럭저럭~ 노트북의 ie6에서는 미투데이 글꼴이 깔끔하게 안나오네… 파폭에서는 잘 나오던데. 아니면 해상도 문제인가? 2008-11-24 21:47:20

이 글은 아니미니님의 2008년 11월 2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슈퍼로봇대전 Z 1회차 간단 감상.

미투데이에서 언급했었지만 뒤늦게 슈퍼로봇대전 Z 1회차 클리어를 했습니다~

주인공에 따라 분기가 많이 나뉘는 이번 작품 특성상 완전 클리어가 아닌, 랜드 루트 위주의 감상입니다.

슈로대Z에 대한 누설이 많이 있으므로 주의해서 클릭하세요.

더보기(누설주의!)

만족스러운 작품입니다. 역시 PS2로 나온 본가 시리즈!

위치에 따른(하늘/땅) 유닛의 연출 차이, 다양한 피니쉬 연출, 센스있는 전투 시 크로스오버 대사 등 많은 부분에서 발전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약간은 생소한 참전작들도 스토리에 잘 녹아든 느낌으로, 재밌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3차알파 이후 3년간의 기다림이 헛되지 않은 멋진 작품이었음.



아래는 지극히 개인적인 작품별 감상입니다~^

최종화 직전 인터미션. 세븐스웰 나온 이후에는 랜튼 얼굴만 계속 봤습니다;;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
주인공보다 더 주인공 같은 에우레카 세븐의 랜튼과 에우레카.
랜튼은 처음에는 좌절스럽지만, 나중에 가면 어느새 에이스가 됩니다. (따라잡을 수 없는 격추수 1위)
홀랜드는 다른 사람들은 좋다고 하는데 신속 소대원으로만 써서 강한 느낌은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2회차에는 소대장으로 써 볼까….)
맷슈+스토너, 힐더는 빠지는 면 없는 좋은 소대원.
아쉬운 점은 에우레카의 컷인을 중반부 이후에는 볼 수 없다는 것ㅡㅜ
그나저나 세븐스웰을 그렇게 많이 써도 세상이 괜찮을까;;;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진 도로시.

[THE BIG-O]
서양풍의 멋쟁이 캐릭터, 파워 넘치는 메카가 인상적인 빅오입니다. 좋아하는 작품이라 풀 개조시킨 후 맹활약했습니다. 맵병기 범위가 1칸만 넓었어도 랜튼을 제칠 수 있었을 텐데…. (로저는 격추수2위)
후반 들어오는 도로시도 굿!

힘내라 신! 니가 주인공이다!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키라보살이 킹왕짱인 건담시뎅. 랜드 루트로 했기 때문에 신 보다는 키라를 볼 일이 많았습니다.
산으로 갔던 스토리가 이번 슈로대Z에서 조금 나아진 느낌.
기체들은 A급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하고 B급이라 하기에는 좋은 성능 정도? 신을 좋아해서 데스티니 건담은 풀개조 했습니다.

다음 로봇대전에서도 둘 다 만날수 있기를...

[기동신세기 건담 X]
알파 외전 이후로 오랜만에 만나는 건담 X. 티파가 진리입니다. (그런데 티파를 못 얻었음ㅡㅜ)
건담 X. DX 모두 괜찮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다만, G비트를 못 얻어서 달 없으면 빔사벨만 썰었습니다;;;

[턴 A 건담]
턴 A는 월광접이 나와야 합니다. 월광접! 로랑보다 하리 중위의 전투화면을 더 많이 본 듯. 그리고 소시에를 리가즈이에 갈아 태워 소대장으로 활약시켰습니다.
아, 그리고 김장군님을 잠깐이나마 쓸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기동전사 Z 건담 극장판+뉴건담]
초반에 부족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우주세기 멤버들. 건담 Mk.2는 그저 그렇고 제타건담도 바이오센서가 나오는 후반에야 좀 쓸만해 집니다. 백식은 그저 백식.
뉴건담은 매우 좋은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유일하게 혼이 있는 강미윤군을 뉴건담에 태워 활약시켰어요.

[오버맨 킹게이너]
킹,킹 게이너~ 킹게이너는 원거리공격, ALL 공격, 강력한 한방을 두루 갖춘 A급 기체. 게이너의 파일럿 능력도 우수합니다. 랜드 루트에서 스토리에 많이 관련됩니다.
킹게이너를 제외한 나머지 유닛은 많이 부족.

[전투메카 자붕글]
신경도 안 쓰는데 알아서 잘 크는 자붕글 멤버. 같은 확률이라도 다른 작품보다 더 잘 피하는 느낌입니다. 주제가를 듣고자 자주 전투 ON을 해주었음.

[창성의 아쿠에리온]
게임 발매 전에 원작을 예습하려고 했으나 1화 보고 적응 실패로 접었던 아쿠에리온. 무한권만 펑펑 날리고 크게 키우지는 않았습니다. 주제가는 좋았음.

[마징가 시리즈+겟타로보]
이번에도 적 보스의 HP를 깎고자 파이날 다이나믹 스페셜로 수고해 주셨습니다.
아, 그리고 공격력도 좋고 원호방어도 튼튼 정신기도 충실한 철갑귀는 1등 소대원!

[점보트3+다이탄3]
역시 보스전 피깎기용.

[우주대제 갓 시그마]
잘 안 썼음. 가속도 없고….

[우주전사 발디오스]
구수한 음악과 정감있는 컷인, 그리고 썬더 플래시~
갓 시그마와는 달리 맹활약했습니다.

[초중신 그라비온 시리즈]
입이 떡 벌어지는 초호화 성우진! 원작을 한번 봐야겠어요.
기체 성능은 딱 슈퍼로봇 정도.

[초시공세기 오거스]
슈로대Z 스토리의 근간이 되는 작품…. 이지만 크게 키우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케이는 격추수 4위)

[반프레스토 오리지날]
처음 랜드와 세츠코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강강레온 BGM에 반해 랜드로 먼저 시작했습니다.
초반에는 랜드가 많이 활약했는데 BGM이 바뀌고 무기가 추가되면서 오히려 사용이 줄었습니다. (중반에는 소대장에서도 밀려남)
그래도 본가 시리즈답게 주인공의 스토리상 존재감은 확실히 있었음.
아사킴과 티네는 사용해 보았다는 점에서 의의를, 최종 보스는 약간 아쉬운 느낌.
요즘은 카리스마 넘치는 적보다는 정줄놓은 적이 유행인가 봅니다.

마지막 보스는 주인공으로 격파!

경사로세~ 경사로세~

그리고 엔딩...

이제 세츠코로 2회차를 시작해야겠어요~

아니미니의 미투데이 - 2008년 11월 21일

• 100엔 1600원 돌파-_- 아놔 작년 일본여행 갔을 때 보다 환율이 2배가 넘는다;;; 그때 엔화좀 사 놓을껄… 2008-11-21 09:42:02

이 글은 아니미니님의 2008년 11월 2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아니미니의 미투데이 - 2008년 11월 20일

• 크레이즈 : 코나타/카가미 발매결정- 사고싶다… 카가미 하악하악 -_-; (환,환율이ㅡㅜ) 2008-11-20 11:01:05
• 2주만에 드디어 북마클릿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2008-11-20 11:05:19

이 글은 아니미니님의 2008년 11월 2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아니미니의 미투데이 - 2008년 11월 19일

•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2008-11-19 15:39:01

이 글은 아니미니님의 2008년 11월 1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SONY NWZ-S618F 구입

아이팟 셔플을 산지 넉 달밖에 지나지 않은 지난 10월,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감독님…. 액정이 보고 싶어요!

그래?

3개월 할부로 질렀습니다 -_-

블로그에서는 네 번쨰 mp3구입이네요. (아이팟 나노 2세대->대륙산 meizu m6->아이팟 셔플->손희mp3)

선택의 기준은…

1. 액정 有
2. 오래가는 배터리
3. 가격

액정은 대부분 있고, 배터리에서 소니 제품으로 좁혀졌고, 가격에서 소니 mp3 라인업중 아래쪽에 있는 6시리즈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긴 재생시간 (33시간), 매우 빠른 반응속도, 타임머신 셔플 기능, FM라디오 등 장점이 많습니다.

약 한 달가량 사용하였는데,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p.s 셔플을 쓸 때는 신경 쓰지 않았지만, 액정이 생기면서 mp3태그 정리하느라 며칠을 태그정리에 매달렸어요;;;

아니미니의 미투데이 - 2008년 11월 18일

• 어젯밤 슈로대Z 1회차를 클리어했다~ 시간날 때 조금씩 하다보니 거의 두 달이 걸려버렸음… 조만간 자세한 감상을 올려야지 ㅇ.ㅇ/ 2008-11-18 09:06:45
• 부자왕이 시작되었다. 나는 와우를 하지 않지만, 주위 사람과 온라인 세상이 들썩이는 것을 보면 블리자드는 참 대단한 것 같다;;; 2008-11-18 11:06:16

이 글은 아니미니님의 2008년 11월 1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아니미니의 미투데이 - 2008년 11월 17일

• 문득 클라나드 음반을 사고 싶어서 이곳저곳 둘러보고 있는데… 환율이 -_- 작년 일본갔을때 더 많이 살껄;;; 2008-11-17 11:51:00

이 글은 아니미니님의 2008년 11월 1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기동전사 건담00 세컨드 시즌 7화 초간단 감상

©創通・サンライズ・毎日放送

으허엉... 아빠곰 아저씨 어떻해ㅡㅜ

아니미니의 미투데이 - 2008년 11월 15일

• 서울이 좋아 서울… 2008-11-15 23:08:59

이 글은 아니미니님의 2008년 11월 1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아니미니의 미투데이 - 2008년 11월 14일

• 야호! 금요일이다~ 오늘 근무 끝나면 또 서울가야지~ 2008-11-14 10:30:38
• 장원삼 선수 현금 트레이드를 보면서 쌍방울이 떠올랐다. 어렸을 때 쌍방울 레이더스 정말 좋아했었는데 아아 김기태, 조규제, 김원형, 박경완 선수…. 이제는 볼수없는 쌍방울 유니폼. 2008-11-14 13:23:30
• 퇴근시간이 다가온다~ 서울가자~! 2008-11-14 17:50:09

이 글은 아니미니님의 2008년 11월 1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아니미니의 미투데이 - 2008년 11월 13일

• 조금만 더 참으면 주말이다~ 요즘 식생활이 말이 아니군ㅡㅜ 2008-11-13 11:03:33

이 글은 아니미니님의 2008년 11월 1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아니미니의 미투데이 - 2008년 11월 11일

• 어젯밤 4~5년만에 카우보이 비밥 천국의 문을 다시 봤다. 오랜만에 만나는 비밥 친구들이 반가웠는데… 결국 예전에 볼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보다 잠들었다ㅇㅅㅇ 2008-11-11 09:12:56
• 미투데이 환경설정에 지역구분도 있었네… 여기저기 움직이는 나에겐 약간 번거로울듯;; 2008-11-11 09:15:27
• 시내 나가서 맛있는 거 먹고 싶은데… 가계부를 보니 나갈수가 없다ㅜㅜ 2008-11-11 13:06:41

이 글은 아니미니님의 2008년 11월 1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미투데이를 시작했습니다

며칠 전부터 뜬금없는 내용이 블로그에 올라오는 것을 보셨을 텐데요.

그 정체는 바로 미투데이 입니다.

http://me2day.net/animini <-바로 이곳!

예전 블로그 운영방향에 대한 고민... 포스팅에서 미투데이를 살짝 언급했었는데요, 그때는 미투데이가 독립된 서비스로 따로 운영해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시즈하님의 블로그를 통해 미투데이에 글 배달이라는 기능이 있고, 기존 블로그와 함께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미투데이를 이용해 하루하루 사이의 짧은 느낌도 남길 수 있게 되었어요~

p.s 미투데이를 하고 계시거나 관심 있으신 분들 저에게도 친추 부탁해요(;;;)
http://me2day.net/animini/come_on

아니미니의 미투데이 - 2008년 11월 8일

• 칸나기를 뒤늦게 접했는데… 좋은 느낌, 계속 보기로 결정! 덕렐루야 때문에 그동안 보던 카오스헤드는 하차.2008-11-08 17:12:55

이 글은 아니미니님의 2008년 11월 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아니미니의 미투데이 - 2008년 11월 7일

• 금요일이다~ 주말이 다가오고 있구나! 해피해피~2008-11-07 09:18:48
• adsl만 되던 우리마을에도 vdsl이 들어왔다… 메가tv도 3개월 무료라고 해서 했는데, 낚시의 느낌이;;;2008-11-07 15:23:07
• 조금만 있으면 퇴근이당~ 버스-버스-KTX-전철-버스 타고 서울집에 가야지~~*2008-11-07 17:40:30

이 글은 아니미니님의 2008년 11월 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아니미니의 미투데이 - 2008년 11월 6일

• 오픈아이디도 가입하고, 블로그API도 사용하고, 글 배달 설정도 했음~ 한RSS처음 알았을 때처럼 두근두근;;;2008-11-06 14:54:34

이 글은 아니미니님의 2008년 11월 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뻘글

라면은 이제 그만.

인쿠르트 스타리그 2008, 송병구 우승!

2005년 초 싸이언 챌린지리그, 처음으로 COEX에서 직접 보았던 선수….

삼성전자 칸을 응원하면서 항상 함께 응원해왔던 선수….

그동안 항상 우승 문턱에서 눈물 흘렸던 송병구 선수.

드디어 우승했습니다!!!

송병구 선수 우승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