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2월 28일 수요일

그, 그분!

네. 그분이 오셨습니다.

올해 이동이 잦을 것 같다는 핑계이유로 노트북을 구입하였습니다. 첫 노트북 구입입니다.

선택의 기준은

1. 가벼워야 한다!

2. 12.1"이하의 서브노트북

3. 가격 (1,2번에 밀렸음)

이었습니다.

그리하여 결과는! LG X-note tx 시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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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물결이~~)


간단 스펙 : 12.1" WXGA / Pentium M 1.1G / RAM 1G (vga와 공유) / HDD 60G / ODD 無 / 3셀 배터리 / 무게 1.1kg

원하는 기준에 딱 맞아 대만족입니다. (but,가, 가격이...쿨럭;)

2007년 2월 24일 토요일

음... 나이 들었다는 것을 느낄때.

나이 들었다는 것 언제 느끼나요?

이것저것 생각나지만 역시 지금 가장 크게 떠오르는것은

"명절"때 입니다.

저보다 한참 어렸던 사촌들이 어느덧 고등학생, 대학생이 되어있는 모습이라던가, 사촌형의 결혼으로 조카가 생겨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모습을 보면 정말 '나이들었구나'하고 느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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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설에 성묘갔다 오는길에 찍은 사진입니다. 서 있는 친구는 사촌동생. 제가 대학입학할때 중학생이었는데 올해 대학생이 됩니다. (저는 아직 그대로 대학생;;;아아~ 세월빨라요;)

현재 챙겨보는 애니.

딱 두개 있습니다. 카논과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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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Art's/Key/百花屋


카논은 끝이 머지 않았네요, 어떻게 마무리될지 두근두근합니다.
좋아하는 캐릭터인 나유키가 자꾸 안습으로 나와 슬퍼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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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PROJECT GEASS. MBS. Character Design ©2006 CLAMP


그리고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어색하던 진의 오프닝은 이제 익숙해졌습니다. 요즘은 정리하는 듯한 현재 엔딩곡보다 압박감200%의 ALI PROJECT의 용협청춘구가 그리워요.
한 화마다 꽉 찬 느낌은 여전히 대만족입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애니를 매주 챙겨볼 수 있다는 데에 오늘도 감사~입니다;

2007년 2월 23일 금요일

공의 경계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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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 경계를 구입하였습니다. txt파일로 보기도 하고,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 보기도 하면서 '사야지~'하는 마음먹은지 거의 1년이 넘었는데 이제야 소장하게 되었네요.

이번에 제작중인 극장판에서 원작의 담백한 맛이 잘 표현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007년 2월 11일 일요일

부산 노포동역

으음... 요즘 포스팅이 뜸합니다. 머리속에서 이것저것 생각은 떠오르는데, '글'로 풀어내려고 하니 잘 되지 않는군요;;

하여 오늘도 잡담~ (애니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일주일 전에 다녀온 부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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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포동역입니다. 부산 지하철 1호선의 북쪽 끝에 있는 역이지요.

부산 종합고속버스 터미널이 있어 부산행 고속버스를 타면 이곳에 내리게 됩니다.

제가 예전에 잠시 부산에 살았던 때에는 버스가 빙~돌아 두실역에서 내려주었는데, 노포IC가 개통이 되면서 돌아갈 필요 없이 노포동 터미널에 내려주더군요.

터미널이 북쪽에 치우쳐 있어 시내쪽으로 가려면 지하철을 타고 꽤 가야 합니다. (두실역에서 내려줄 때가 좋았었는데;)


ps. 역시 이 사진도 폰카입니다. 언제나 쉽게 찍을 수 있어 좋아요~

2007년 2월 6일 화요일

뒷북이지만... 요즘 유행하는 @@검사

바로 프리애니 오타쿠 검사입니다~
(http://www.freeani.info/moetest3.php)


카토우님의 네이버 블로그에서 발견! (http://blog.naver.com/keyhyuk/33816938)
오늘 한번 해보았습니다.

이거이거 수능도 아닌데 꼭 두개가 남아서 헷갈리게 하네요 -_-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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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어라? 엄청 많이 찍었는데 1등급???

다른 분들 하신것을 보니 2등급 점수였는데 제가 했을때는 커트라인이 내려가 1등급이 되었네요;;


그래도 1등급이라... 알고는 있었지만 정상인의 길은 멀군요(笑)

Diary 2007.02.06

갑작스레 생긴 변덕으로 싸이 다이어리를 처음부터 읽어보았다.

 

휴우...

 

 

나는 조금씩 변하가는가!?

Diary 2007.02.06


서울을 벗어났다가 다시 서울에 오니 새삼 달라보이네...

2007년 2월 2일 금요일

중고 음반 구입~

어제 친한 형님과 점심 약속이 있었습니다. 밥을 먹고 형이 잠깐 중고 시디 판매점에 들르자고 해서 갔는데...

어이쿠, 사고 싶은 음반이 여기저기에...

한아름 사고 싶었지만 주머니 사정으로 두장만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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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씨어터의 Images and words와 본 조비의 Crossroad. 모두 유명한 앨범이지요. 너무 늦게 산 감이 있...;

앞으로도 간간히 조금씩 모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