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과 패드에 빠져있는 늦가을의 주말입니다. 게임 3개를 돌리려니 정신이 없네요.
1. 소녀전선
이번에 새로운 인형 K2가 출시되어서 몇 번 AR식을 돌렸는데, G41이 나왔습니다.
5성이 또 나오다니 압도적 감사! 쿠기밍도 소녀전선에 참여했었네요.
전투에서는 야간미션을 접해보면서 처음으로 HG를 키우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신세졌던 2SMG/2AR/1RF를 처음으로 벗어나 1SMG/1HG/2AR/1RF로 진형을 바꿔봤네요.
코어부족으로 다른 권총은 손도 못대고, 일단 PPK 3링을 목표로 노가다하고 있습니다.
2. 데레스테
오늘 마감하는 Trinity Field 이벤트. 린, 나오, 카렌의 이야기를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았죠.
가지고 있던 드링크를 모두 쓰고, 쥬엘도 조금 태우면서 목표로 했던 25,000점 스알 티켓까지 얻었습니다.
사실 소녀전선 하느라 데레스테에 투자할 시간이 없었는데, 이번에 완성한 오토덱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1차 미오가 없다보니 이렇게 덱을 짜기는 했는데, 중간에 폭사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그나마 끝까지 잘 이어지는 큐트곡 위주로 재화를 모았습니다. 합법오토 좋아요~
다음 스카웃 가샤에서는 스테이지 오브 매직 미오를 꼭 데려오는걸로...ㅎㅎ
3. 밀리시타
밀리쪽은 Angelic Parade 이벤트 중이죠. 누적 점수 기준 5만 등에 들어가면 새로운 의상을 주는 만큼, 데레스테 보다는 밀리에 더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난 페어리 이벤트의 허점을 수정한 모습이긴 하지만, 사실상 MM 난이도가 강제되는 모양이라 조금은 경직된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그래도 밀리시타는 영업이 있어서 데레스테보다는 덜 피곤할 수 있죠. 덕분에 소녀전선과 병행도 할 수 있었습니다.
화요일 마감까지 긴장을 놓치지 않고, 여차하면 쥬엘 소모하면서 츠바사 의상을 얻는 게 목표입니다.
다가오는 다음 주에도 뭔가 좋은 일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MICA Team, SUNBORN Network Technology / X.D. Global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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