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7일 토요일

에반게리온: Q 간단 감상

(어제 배송온 OST와 함께. 포스터와 같은 표지인데...)

이번 주 국내개봉한 에반게리온: Q를 보고 왔습니다. 서, 파에 이어 멀게는 90년대의 감성을, 가까이는 2008년 1월, 2009년 12월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기대하며 갔는데...


-_-

너무 비틀었잖아!!!

Q가 기승전결의 전환의 '전'이기는 하는데, 너무 갈아엎었네요;;; 게다가 생활감이 다 사라졌어
ㅜㅜ 배경 그리기가 귀찮았나...

서, 파가 너무 시원시원해서 잊고 있었습니다. 에바는 원래 찝찝한 작품이었다는 것을...

그래도 다음 극장판이 나오면 보러 가겠지


2013년 4월 10일 수요일

인스타그램 April 10, 2013 at 09:01PM


퇴근길 홍대입구에 들러 산 만화책. 일상 속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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