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3일 토요일

사카모토 마아야 첫 베스트 앨범 - everywhere

성우 겸 가수로 유명한 사카모토 마아야의 첫 베스트 앨범이 지난 3월 31일 발매되었습니다.
(2010년 3월 31일은 CD데뷔 15주년+30세 생일+첫 무도관 라이브가 열린 날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2000년 카드캡터 사쿠라의 세 번째 오프닝 '플라티나'로 처음 알게 되었었죠. 맑은 목소리가 인상적이었고, 처음 이름을 외우고 목소리를 기억한 성우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알게 된 지도 어느덧 10년. 10년 동안 사카모토 마아야의 노래를 들으면서 고등학생 시절을 보냈고, 대학도 졸업하고 어느새 사회에 반쯤 나와있게 되었네요. 그만큼 저에게 있어 추억도 많고 각별한 가수였기 때문에 이번 베스트 앨범 발매 소식을 듣고 바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불러주기를 바래요^^

오픈 케이스..


댓글 6개:

  1. 전 저 분 노래는 츠바사 노래로 알게되었죠.

    밝은 노래가 많은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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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TuNE - 2010/04/03 23:05
    본 앨범에는 츠바사 1기 엔딩곡 ループ가 리믹스되어 실려있어요.

    밝은 노래가 많아서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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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덕분에 잘 듣고 있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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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가나달아 - 2010/04/15 01:08
    잘 듣고 계시다니 저도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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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플라티나 부른 가수 = 료우기 시키 성우 = 매직 넘버 부른 가수

    라고 알았을때 정말 놀랐습니다 'ㅅ'; 지금은 두번째로 좋아하는 가수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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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도바토 - 2010/04/23 17:58
    앗 반갑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요새 오프라인 세상에서 바쁘다 보니 이제와 봤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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