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3일 월요일

빙과 20화 간단 감상

지난 13화 때 점술 연구부 부장으로 나와 사건의 시작을 알려주었던 쥬몬지 카호. 치탄다와 같은 지역 명문가 출신으로 치탄다를 "에루"라고 부르며 친한 모습을 보여주었었죠.

매력적인 조연이었음에도 문화제편 등장분량이 적어서 아쉬웠었는데...


(안경 캐릭터는 소중합니다. ㅇㅅㅇ)

오오! 이번 20화에 다시 등장했습니다. 비중도 대폭 상승! 설정을 찾아보니 이번 화의 무대가 되었던 아레쿠스 신사를 관리하는 집안의 아가씨였네요. 치탄다 家와 서로 교류가 많았음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매주 아기자기한 미스터리와 이상적인 학창시절을 보여주고 있는 빙과도 종영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BD가 정식발매된다면(가능성은 없겠지만) 바로 구매하고 싶을 정도로 좋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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