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해가 넘어간 것 같은데 2012년도 어느새 1/4이 지나가고 있네요.
4월 신작을 기다리며, 오늘은 제가 봤던 최근 완결 애니를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 바쿠만 2기
원작재현에 충실한 작품이라 깜짝 놀랄만한 반전은 없지만, 시청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견실함이 장점인 애니입니다. 어느덧 3기까지 결정되어 10월에 방영 예정이기도 합니다.
뒤에 이야기할 니세모노가타리보다 바쿠만(2기만 생각해도)이 더 나은듯하네요. 최근 완결작 중 가장 좋았던 작품입니다.
* 니세모노가타리
과유불급. 지나친 서비스가 오히려 부담스럽게 다가오면서, 전작인 바케모노가타리에 비해 확실히 완성도가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원작 소설의 저자인 니시오 이신씨도 200% 취미로 썼다고 밝히고 있는 만큼, 모자란 면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원작을 뛰어넘는 애니를 만들 줄 아는 샤프트의 능력이 이번에는 발휘되지 않은 것은 분명 아쉽네요.
남은 키즈모노가타리는 원작도 좋은 만큼 잘 뽑아줄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 남자고교생의 일상
방영 시간 내내 집중하지 않아도 가볍고 편하게 볼 수 있는 일상물입니다. 그럭저럭 완결까지 봤지만 다시 한번 재탕하지는 않을 듯.
코믹한 엔딩곡과 연극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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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락★슈터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 것인지 집중도 안 되고 겉도는 느낌이라 결국 도중 하차했습니다. gg~
2012년 3월 30일 금요일
2012년 1월 19일 목요일
가짜 이야기 ~ 니세모노가타리
(귀요미 츠키히짜응~)
이번 1월부터 방송을 시작한 니세모노가타리, 전작 바케모노가타리의 성공을 이어받아 안정적인 진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덕분에 주말의 즐거움이 하나 늘었죠.
원작 소설 쪽은 특별히 꼭 사지는 않아도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애니를 보니 지름신이 마구마구 찾아와 상, 하권 모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내용을 알고있어도 화면으로 연출되는 맛이 또 다르기 때문에 미리 읽어봐도 안심이죠. 이미 스포일러도 많이 당했고;;;
부디 바케모노가타리처럼 블루레이가 정식 발매되길 기대해봅니다. 석유왕 미라지님 믿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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