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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8일 일요일

WORLD OF FINAL FANTASY 클리어

(라이트닝 : 또 만나자)

지난 11월부터 시작했던 게임, 월드 오브 파이널 판타지를 클리어했습니다.

옛날 JRPG의 추억에 흠뻑 빠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네요. 아기자기한 캐릭터에 정식 넘버링보다 더 정통파 같은 느낌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유저 친화적인 요소도 놓치지 않는, 최신 작품다운 모습도 보여줍니다.

플레이 타임은 70시간 조금 넘은 정도로, 적당히 퀘스트 하다가 진엔딩까지 보고 마무리했습니다.

굳이 단점을 고르자면 극 후반부엔 조금 지루했던 정도랄까요. 뭐, RPG 특성상 피할 수 없는 숙명이기도 하죠. 반대로 생각해보면 초중반 흐름과 레벨 올리며 미라쥬를 조합하던 재미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거기에 더해 기존 파판에서 만났던 캐릭터를 만나는 즐거움도 컸죠. 전투에 간접적으로만 참여해서 아쉽기는 했지만, 본작에서의 주인공 렌과 란을 위해서는 적절했던 선택인 듯.

후속작 떡밥도 충분히 뿌려놓았으니, 앞으로의 모습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직 나오지 못한 캐릭터들도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2016년 11월 13일 일요일

요즘 하는 게임 ~ 월드 오브 파이널 판타지

불량이 많았던 16년 1월 생산 PS4를 전원문제로 수리받고 나서 월드 오브 파이널 판타지를 시작했습니다.

발매 전부터 아기자기한 귀여움에 주목하고 있었는데, 평점도 높고 추천하는 사람도 많아서 DL로 구매해서 시작하였습니다.


과거 파이널 판타지에 출연했던 반가운 얼굴을 보는 재미로 시작했는데, 본편 게임 자체로도 즐길 거리가 많은 작품이네요. 클래식한 JRPG의 느낌에 다양한 성장요소가 잘 버무려진 느낌입니다.


한동안 즐겁게 모험의 세계로 빠질 수 있을듯하네요. 이번 달 말에 나올 FF15 이전까지 클리어는... 무리일 듯. 게임이 점점 쌓여갑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