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0일 일요일

[뒷북감상실] 아쿠에리온 EVOL

덥군요. 얼마 되지 않는 여가시간을 로봇대전에 올인하느라 역시 또 포스팅이 늦어졌습니다;;

조금씩 나눠서 하다 보니 4월에 시작했는데 아직 1회차도 클리어하지 못했네요ㅠㅠ



오늘의 뒷북감상실은 로봇대전 덕분에 만나게 된 애니, 아쿠에리온 EVOL입니다.

신규참전작 버프를 받으며 주요 시나리오를 꿰찬 evol. 3차Z의 조그마한 대사창을 뚫고 나오는 미코노의 캐릭터에 빠져 원작 애니를 찾아봤습니다.



최고 핵심 네타인 누구누구가 개판이더라... 를 미리 알고 감상한 덕분인지, 큰 충격 없이 스무스하게 볼 수 있었네요. 학원물과 메카물의 절묘한 조화가 좋았던 작품이었습니다. 주제가와 음악도 매력적이고요. 

만약 로봇대전과 스포일러 없이 2012년에 매주 실시간으로 봤었으면 작품에 대한 인상이 완전히 달라졌을지도...


뭐, 어찌되었던 미코노상은 아름답습니다. 

2014년 5월 25일 일요일

이것저것 잡담 140525


1. 야구장에 가본 지 오래되었네요. 야구장은 평일에 가야 제맛인데, 시간이 없네요. 유니세프 유니폼이 최근 롯데i몰에 풀려서 덥석 구매. 롯데는 언제 야구 잘할까...

2. 최근 완결된 건담UC와 니세코이. 니세코이야 뭐 무난무난한 흐름으로 끝났고. 유니콘은 2010년부터 올해까지 추억이 새록새록 담겨있는 OVA였네요. 정발 블루레이도 모으고 있고. 크으 옛날 1,2권 볼 때가 좋았지...

3. 요즘은 얼마 안 되는 여가시간을 로봇대전에 거의 몰빵중. 오랜만에 롭대를 플레이하다 보니 재밌네요. 유니콘 분기 따라가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2014년 5월 13일 화요일

[뒷북감상실] 논논비요리

어느덧 더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5월이네요. 신작이 뜸할 때는 예전 작품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오늘의 뒷북감상실은 작년 방영했던 "논논비요리" 입니다.

© 2013 あっと・株式会社KADOKAWA メディアファクトリー刊/旭丘分校管理組合

무슨 주제였는지 잊었지만, 일본 현지 앙케이트에서 2013년 TV애니메이션 중에 1위였던 게 기억나서 장르도 모른 채 1화를 시청. 렌게의 리코더 연주와 함께 이어지는 첫 장면을 보고는 바로 빠져들었습니다.

이상적인 시골을 배경으로 느긋하고 잔잔한 분위기가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애니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정석적이면서도 포인트를 잘 잡은 캐릭터 또한 매력적입니다. 일상물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아즈망가 대왕의 유산을 잘 계승/발전시킨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말 없는 인남캐 오빠는 조금 안타까웠지만, 타겟층을 생각하면 여주인공 4인파티를 견고하게 그려내는 게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되니 어쩔 수 없죠ㅎㅎ


앞으로 방영할 2기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4년 4월 20일 일요일

요즘 보는 애니 140420

2014년이 되고 애니이야기 포스팅은 처음이네요 OTL

애니를 즐겨봐서 블로그 이름도 ani & mini로 지었거늘, 몸과 마음의 여유가ㅠㅠ

1분기 지나가면서 한번쯤 정리를 해야지 했는데, 어느새 2분기. 4월도 절반 이상 지나갔네요. 3월에 FF10만 열심히 한 탓도 있습니다;;

서론은 여기까지로 하고, 요즘 시청중인 애니메이션은...


니세코이, 딱 하나입니다.

3월까지는 월요병을 치료해줬던 건담 빌드 파이터즈 / 조금은 아쉬웠던 중2병 렌 / 무난했던 은수저 2기 / 의외의 꿀잼이었던 농림 / 지금도 시청중인 니세코이까지 부지런하게 봤었는데 2분기 넘어가면서 확 줄었네요.

일반적으로 1년 중 4월신작이 가장 풍성한 시즌인데, 이번에는 그닥 땡기는 작품이 보이지 않네요. 뭐, 이럴 때도 있겠지만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니세코이 이야기를 조금 하면, 뻔한 이야기이지만 캐릭터의 강력함으로 밀고 나가는 애니라고 할 수 있겠네요. 원작 만화책도 그랬었지만, 샤프트의 샤방샤방한 작화 덕분에 그 장점이 배가되는 느낌입니다.

최근 내용에서는 마리카가 이렇게 매력있었나 할 정도로 놀라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난 오노데라파인데) 열쇠라던가 약속이라던가 뭔가 있었던 것 같지만 그런건 중요하지 않죠. 원작 연재분을 봐도 이야기 수습은 커녕 판을 더 벌리고만 있으니 스토리쪽은 진작에 포기...


비교적 여유가 생긴 4~6월 2분기이지만, 당분간 애니보다는 게임쪽으로 주력할 것 같습니다. 슈로대도 주문해놨고, 전국무쌍4도 아마도 살 듯.

2014년 3월 14일 금요일

리디북스 100권 달성;;

e-book 보려고 전자도서관 찾아보다가 너무도 불편함에 gg치고 그냥 내돈주고 사겠어! 하고 발견한 리디북스, 야금야금 결제하다보니 100권이 되었네요.

삽십육계 세트와 대망 세트만 해도 36권씩 72권, 거기에 고전과 라노베 조금씩 사다보니 몇 달만에 이렇게 책이 쌓였습니다.

시원시원한 세트할인에 이메일 구독 1,000원쿠폰까지 가격적인 메리트도 충분하고, 모바일에서도 손쉽게 결제 가능한 편의성, 안드 PC iOS 가리지 않는 플랫폼 지원까지 리디북스 아주 좋아요.

이제 열심히 읽는일만 남았습니다~ e-ink기기로 읽으니 눈에 부담도 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