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스테] 그란도 시즌이 왔어요!

지난번에는 밀리시타에서 대박이 터졌었는데, 오늘은 데레스테에서 행운이 연이어 찾아왔습니다.

우선 아침 60쥬엘 연금에서 사에항이! 직전 포스팅에서 살짝 언급했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덕분에 이번 이벤트 스샷도 찰칵! 

 마치 선녀 같은 의상이네요. 쿄토 아가씨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듯.

그리고 오후 업데이트 이후 신년 복권 결과가 나왔습니다. 

결과는 3등! 이렇게 높은 순위가!! 무려 SSR 스카우트 티켓이 포함되었습니다.

지난 1차 미오 이후 보름 만에 다시 마음대로 통상 쓰알을 고를 수 있다니...ㅠㅠ

이번 선택은 미후네 미유!

Love∞Destiny 분위기의 붉은 드레스가 인상 깊어서 눈여겨보고 있던 SSR이죠.

미소가 절로 나오는 훌륭한 모델링입니다. 

미유를 보니 발큐리아 다음에 나올 러브 데스티니 의상이 더욱 기대되네요. 

그리고 복권으로 얻은 SR 이상 확정가샤 티켓 3장을 돌렸는데,

'후지와라 하지메'양이 찾아와주었습니다.

사에, 미유와는 달리 잘 모르던 아이돌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새로 알게 되었습니다!

약간 개량한복 느낌도 나고, 동양적인 스타일의 의상이네요.

이렇게 해서 하루에 3쓰알을 얻었습니다. 크흡, 감사합니다. 반남사마...ㅠㅠ 충성충성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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