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1일 토요일

[소녀전선] 저체온증 히든+ 간단 소감

플라잉 서버비 사양으로 로그인 화면이 바뀐 소녀전선. 수영복 스킨은 과연 나올 수 있을까요.

저체온증 히든이 복각되면서, 이번에 처음으로 9제대 모두 사용해서 플레이해봤습니다. 지난 딥다이브나 특이점 때는 자원도 없고 피곤해 보여서 1제대 참가상만 받았었죠.

5링까지 키운 인형들이 많아져서 9제대 모두 90레벨 이상으로 채워봤습니다. 1제대는 일단은 보스대비 AR조합. M4를 MOD3까지 만들지 못해서 살짝 아쉬웠네요.

2제대는 즐겨 쓰는 웰마삐 2RF조합. 공습요정도 사용하면서 장갑병을 잘 잡았습니다. 스샷 찍을때는 몰랐었는데, 웰로드 마카로프 장비를 까먹었네요.;;;

샷망 소대. 개장 바짱이 은근 쓸만합니다. 

샷망 소대 두 번째. 2SG 진형도 안정적이라 쓰는 재미가 있죠. 우사스가 많이 활약했었네요.

샷망 소대 3. 앞의 두 샷망보다는 약하다 보니 수복을 조금 했습니다.

AR 중심 조합 2. AUG 성능이 괜찮았었네요. 보스전까지 무리하게 연속 전투하다가 수복을 많이 했었습니다.

무난한 기본형 소대. 우유곽 끼운 MP5가 잘 버텨줬습니다. 춘전이 개장은 과연 언제...

1RF 2AR 2SMG 기본 조합 두 번째. 연속 전투에는 취약해서 수복을 많이 했습니다.  

공습요정을 믿고 조합한 짬뽕소대. 장갑병 끊어주는 데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렇게 정리하고 보니 새삼 많이 키워놓았네요. 스샷에는 빠져있지만, 권총도 5링을 꽤 만들어 놓았습니다.

수복도 많이 했고, 대충 손 가는 대로 플레이하니 15만 점이 나왔습니다.


더 조합에 신경 쓰고, 효율적으로 움직였으면 점수가 더 올라가겠지만... 자원도 없고 몸도 피곤해서 1트로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총력전을 좋아하는 플레이어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3~4개의 소대로 스토리 보면서 살살 진행하는 게 더 취향이네요.

이제는 통상 모드로 돌아가서, 스칼렛 위치 포인트 이벤트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기다려라, PM-06~~ 

MICA Team, SUNBORN Network Technology / X.D. Global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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