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근황 200531

5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5월 1일에는 뭔가 희망찬 뉴스가 많았던 기억이 나는데, 31일이 된 지금 돌아보면 설레발이었던 것 같네요.

하루하루 조심해야 하는 시간 속에 이번 주의 모바일 게임이 돌아왔습니다~. 밀리시타에서는 스카웃 이외에 쓰알이 없었고, 이번 포스팅은 라스트 오리진 소식입니다.

우선 금요일 레아 스킨을 구매했습니다. 의상 뽑기의 유혹이 있었지만, 원스토어 캐쉬백 30% 행사 덕분에 번들로 살 수 있었네요.

녹색 드레스가 숲 속 배경과 잘 어울리네요. 일러스트도 구글 검열판이라 안심.

스킨 이외에는 중국에서 전래된 신문물, 영전 30층 오토덱을 만드는 데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마지막 30층에서 페로가 쓰러졌네요.;;

어찌하였든 라스트 오리진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영원한 전장 30층 클리어에 성공했습니다. 대륙형님 고마워요~.


이렇게 해서 이번 주의 모바일 게임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다가오는 6월에는 좋은 소식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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