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날과 추위가 번갈아 이어지는 2024년의 첫 일요일입니다.
새해 기념으로 미리 포스팅을 올리기도 했었는데요, 이후로도 과금을 열심히 하면서 스샷이 많아졌습니다.
그럼 밀리시타부터 하나씩 살펴볼까요~.
월요일 새해와 함께 잔뜩 찾아온 유료 상품. 마스터피스 어나더 의상이었던 vol.1에 이어 밀리애니 어나더 의상이 vo.2로 찾아왔네요.
3속성 + 선배까지 해서 4,000엔이나 하지만, 시기를 놓치면 언제 얻을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지갑을 열었습니다.
미묘하네요... 무료 의상이었다면 전혀 불만이 없었을 텐데, 색상 배치가 조금 아쉽습니다.
같은 월요일, 쥬얼을 모아 돌린 단차에서 SSR 나비가!
픽업 진행 중인 세리카 사복 카드가 나왔습니다!!
처음 SHS 카드가 나왔을 때부터 논란이 있었던 그 헤어스타일이군요.
오리지널 머리 모양이 훨씬 낫네요. 사복은 죄가 없죠.
프로듀서에게 쓰담쓰담을 받고 있는 세리카. 아버님이 울고 있습니다.ㅠㅠ
2일
화요일에는 'catch my feeling'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 8화의 전철 엔딩이 귓가에 들리는 듯하네요.ㅎㅎ
밀리애니 안에서도 좋아하는 곡이라 첫날 잽싸게 3만 점 코노미 카드를 확보했습니다.
의상은 조금 미묘할지도 모르겠지만, 노래가 좋아요~.
4성과 5성 의상 비교. 파스텔톤 컬러가 모두 잘 어울리네요.
5일
금요일에는 전용 연출 쓰알이 떴습니다! 그 주인공은,
SHS
타마키 카드가 나왔네요!
헤어스타일은
사복 카드로 이미 확보했고, 이번에는 SHS 의상까지 얻었습니다.
같은 날 오후 3시, SR 몬스터 컨셉 뽑기가 열렸습니다. 바로 직전
12월 뽑기에서 천장 포인트를 사용했는데, 시즈카가 벌써 나왔네요.
이럴 때는 과감히 유료 쥬얼을 사용해야죠. 스카웃은 아직 하나도 사지 못했는데, 또 3,200엔을 투입했습니다.
원하던 픽업 카드를 그래도 빠르게 확보해서 다행입니다. 슬라임 로코가 의외로 괜찮았네요.
무료 10연이 생각보다 아쉽기는 하지만, 1.7%였던 (가챠 테이블에는 6%)링키지 시즌보다는 확률이 일하는 편이라 다행입니다.
©窪岡俊之 ©BANDAI NAMCO Entertainment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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