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8 RE] 전예와 함께 (2)

[닌텐도 스위치] 삼국지8 REMAKE

[삼국지8 RE] 전예와 함께 본격적인 시작

지난 주말부터 달리기 시작한 삼국지8 리메이크. 전예와 함께 즐겁게 진행 중입니다.

태수 권한으로 공백지를 점령해 옮긴 제남에서 게임을 재개했습니다.

결혼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노인. 삼국지8 여성 무장은 숫자가 부족하여서 연의전을 통해 가상 인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다 보니 공손찬에게 칭찬을 받았네요.

지난 시간 겨우 물리쳤던 원소군이 또 쳐들어왔습니다. 

그나마 이번에는 여유가 있었네요.

전투 중간, 뜬금없이 저수와 상극관계가 되었습니다. 

원소를 물리치고, 뜬금없이 원소군에 있던 장합 등용에 성공했습니다. 

장합이면 훌륭한 무장이죠. 바로 친구비를 주면서 친목을 시도했습니다. 

제남 방어전에서 부상을 입은 반장, 

약 찾기 이벤트를 통해 부상이 회복되었습니다. 

열심히 장합과 친해지면서, 의형제까지 맺었습니다. 유비군에 있는 조운은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ㅎㅎ

평정에서 등용 버튼을 눌렀는데, 견씨가 재야무장에 있었습니다?!

즉/시/등/용! 

이 타이밍이면 원희의 아내로 설정될법 한데, 배우자가 없는 상태로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장가갈 수 있는 것인가!! 바로 친구비를 주면서 친목을 도모합니다.

공명상승도 발동하고, 

결혼에 성공했습니다! 잘 됐군, 잘 됐어!

인간관계가 다양해진 전예의 상황입니다. 

마침 수명 연장 아이템을 2개 가지고 있어서 하나를 견희에게 줬네요.

장가가기에 성공한 전예의 모험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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