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첫 Business Day입니다. 지난주 APEC 뉴스 폭풍의 여운이 아직 남아 있네요.
정상회담 소식도 많았지만, 젠슨 황 CEO의 치맥 회동 또한 큰 화제가 되었었죠.
덕분에 코스피는 연일 불기둥을 뿜어내고 있는데요, 이번 달의 투자계정과 연금상품 근황을 살펴보겠습니다.
1) 삼성증권 중개형 ISA
지난 10월 1일 3,400에 놀랐는데, 불과 1개월 사이에 4천을 뚫어버리고, 오늘은 4,200선을 넘어버렸네요.
반면에 지난달 뜨거웠던 금 가격은 시들시들해지는 느낌입니다.
지금 타이밍에 보면 중국 ETF를 괜히 담았나 생각이 드네요.ㅎㅎ
2) 메리츠증권 Super365
삼성증권 해외주식을 정리하고, 메리츠증권으로 짤짤이 계좌를 옮겼습니다.
이 돈은 샤니송, 밀리시타 기프트카드로 이미 꽤 사라지고 있습니다.;;;
4) 한투 연금저축
연말정산을 노리고 추가 납입을 하기도 했네요.
5) 미래에셋 IRP
진득하게 기다리지 못한 제 탓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여기까지 해서 이번 달의 투자계정, 연금저축을 살펴봤습니다. 코스피의 질주는 어디까지일까요?
가파른 상승 그래프 기울기에 무서워서 타지 못하고 있는데, 열차는 어느새 저 멀리 가버리고 있는 느낌이네요.
다음 12월에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면서, 오늘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