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근황 201018 - 3) 샤니마스 프로듀스

이어서 샤니마스 프로듀스입니다. 여러 캐릭터를 키우면서 스샷이 많아졌는데요, 이번에는 트루 엔드에 성공한 캐릭터만 골라봤습니다. 

우선은 토오루. 처음 보컬에서 1번 실패하고, 비주얼 덱의 힘으로 트루 엔드를 봤네요.

프로듀서와 알듯말듯한 신비로운 분위기가 일품입니다. 

월요일에는 유료 쥬얼로 영업칸을 늘렸습니다. 뽑기도 좋지만, 시설에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죠.

토오루 다음에는 마도카 프로듀스에 돌입했는데요, 트루 엔드에 계속 실패하면서 월정액을 질렀습니다. 아이템 칸이 1개 늘어나니 훨씬 쾌적하네요.

중간 커뮤가 재미있어서 한 컷. 

토오루와 프로듀서 사이가 신경 쓰이는 모습입니다.ㅎㅎ

현금술의 힘으로 마도카도 무사히 트루 엔드에 성공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메구루,

히오리,

마노 순서로 트루 엔드를 달성했습니다. 모두 1차 P쓰알로 진행했는데, 주인공 유닛이라 그런지 다들 프로듀서에게 신호를 세게 보내는군요.ㅎㅎ

스테이지 의상도 신호등에 딱 맞게 세트로 이루어져 있네요. (클릭하면 커집니다.)

마지막으로 지지난주 트루 엔드까지 못 갔던 아마나와,

텐카까지 성공하면서 알스트로메리아 유닛 모두 트루 엔드를 완성했습니다. 

여기까지 해서 이번 주의 모바일 게임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샤니마스 덕분에 풍성한 가을을 보내고 있네요. 

다음 주에도 좋은 일이 있기를 기원하면서,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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