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지나갔던 크리스마스 이브 아침입니다. 오늘~내일도 눈 예보가 있어서,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가능성도 있네요.
모바일 게임에서는 샤니송을 접으면서 다시 밀리시타 하나로 돌아왔습니다. 샤니송을 너무 빨리 달려서 빨리 지친 느낌이 있네요. 새삼 6년을 넘어 7주년을 향해가는 밀리시타가 대단할지도?
밀리시타 신뢰의 검빨 색상! 5성 의상이 고급스럽게 잘 나왔습니다.
샤니송도 이렇게 기프트카드를 써도 뭔가 남는 기분을 줬으면 조금 더 길게 플레이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밀리시타는 돈을 써도 뭔가 아이템이 붙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샤니송은 오픈 이후 1개월 반 정도인 상황에서 쌩 쥬얼로 픽업을 돌려야 하는 상황이 너무 피곤했습니다. 가챠 티켓을 픽업에 사용할 수 없는 것도 너무했죠.
지나간 게임은 이제 보내주고, 밀리시타를 소소히 플레이하면서 또 찾아올 게임을 기다려봐야겠습니다.
©窪岡俊之 ©BANDAI NAMCO Entertainment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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