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2월 22일 출시된 스위치판 '
창세기전 : 회색의 잔영'을 구매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창세기전 시리즈는 20여년 전 학창시절 친구에게 빌린 창세기전3가 처음이었는데요, 스위치판 리메이크 소식을 간간이 듣다가 이렇게 실제 패키지까지 살 수 있게 되었네요.
사실 스위치 게임은 사 놓고 서랍에서 먼지만 쌓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슈퍼마리오 원더'도 사놓고 포스팅도 잊고 넘어갔네요.
수박 게임은 그나마 조금씩 플레이하기는 했습니다.;;;
데이터 양이 많은지, 아니면 인터넷 회선이 별로인지 업데이트 시간이 오래 걸려서 아직 시작도 못 했네요.
과연 진득하게 게임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추억의 힘으로 시도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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