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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13일 토요일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간단감상

지난 목요일에 국내에 개봉한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을 보고 왔습니다. 빨리 극장에서 내려갈까 봐 걱정되어서 오늘 후다닥 보고 왔습니다;;
Kyoto animation 로고를 국내 극장에서 보게 되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주의해야 할 점은 영화가 길다는 것입니다. 3시간 가까운 러닝타임에 중간중간 화장실로 달려가는 관객분들이 은근 많더군요. 한 순간이라도 놓치고 싶지 않다면 수분조절이 필요합니다.^^
본편 내용 면에서는 쿈의 독백이 좀 늘어지기는 순간도 조금 있었지만, 긴 시간 동안 전체적으로 짜임새 있는 연출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힘이 팍팍 들어간 작화도 인상적이었고요.

무엇보다 그동안 잊고 있었던 단장님의 매력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던 극장판이었습니다. (특히 절대영역ㅡ.ㅡ)

아, 엔딩 스텝롤이 끝나고 보너스 영상이 있습니다. 잊지 말고 챙겨보세요~

2010년 6월 26일 토요일

바케모노가타리 15화 간단 감상

또 연기하겠지 하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일찍 방영해서 깜짝 놀란 바케모노가타리 최종화 간단 감상입니다.

(Abby Road?)

내용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영상으로 보니 눈에 잘 들어오네요. 아라라기 군, 니가 고생이 참 많다.

그동안 공백이 너무 길어서 작년 여름 완결까지 쭉 결방 없이 방영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짙게 남네요. BD/DVD로 돈 많이 벌었을 테니 샤프트는 투자 좀 해서 다음엔 제시간에 정상적으로 방영해 주길 바래 봅니다.

원작이 키즈모노가타리-바케모노가타리-니세모노가타리로 이어지고, 거기에 네코모노가타리도 새로 추가되는 등 계속 확장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딱히 완결되었다! 하는 느낌은 없네요. 앞으로도 고생&할렘을 이어나갈 아랴랴기 군을 기대해 봅니다.


(니세모노가타리는 언제 나올까...칫솔 하악하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