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봄 L'arc의 smile앨범을 산 이후로 앨범을 사지 않았는데 2년하고 반이 지난 오늘 앨범을 2개나 구입하였다~
윤하의 한국 라이센스 앨범이자 첫 앨범인 Go! Younha와 라르끄의 싱글 The fourth avenue cafe.
윤하에 대해서는 블리치 3기 엔딩곡으로만 알고 있었고 한국사람인지도 몰랐었는데, 최근 kbs인간극장을 보고 반해버렸다. 우리나라에 뒤늦게 앨범이 출시된다는 소식을 듣고 "어머, 이건 질러야해!" mode
라르끄의 The fourth avenue cafe는 고등학교 때부터 알고 있었는데, 켄신 엔딩으로 사용되어셔였다.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서 당시엔 싱글이 나오기 직전 취소되었다가 이제 다시 나왔다는데, 이건 몰랐었고.. 원래 윤하의 앨범만 사려고 했었는데 핫트랙스 통합 회원 가입 신청서를 작성하고 직원이 10분 기다리라고 해서 매장내를 어슬렁거리다 눈에 띄어 충동구매를 하고 말았다.
여러 음악을 듣지만 역시 애니가 관계되었을때 앨범 구입까지 가는걸 새삼 느꼈다.
하루히 앨범이라던가 나노하라던가 라이센스로 나오면 당장 살텐데... 나중에 돈 벌면 일판이라도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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