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9일 화요일

이것저것 앨범구매

1,600원을 바라보는 고환율을 넘고, 넓은 바다를 건너 드디어 그것이 왔습니다!

일요일 발송에 오늘 화요일 도착. 역시 EMS

꼼꼼히 포장되어 있는 뽁뽁이를 걷어내면….

짜잔! 앨범이 도착하였습니다.

구매한 앨범은 -

 CLANNAD Original Soundtrack

 CLANNAD after story OP/ED single 시간을 새기는 노래

 토모요 애프터 Original Soundtrack

 마크로스 프론티어 2nd OP/ED single 라이온

네 장입니다.~

클라나드 관련 음반을 작년부터 사야지 하고 마음만 먹고 있다가 시기를 놓치고, (고민하는 사이에 원엔 환율은 800원에서 1,600원까지-_-) 기다리다 기다리다 앞으로 몇 년간은 환율이 떨어질 것 같지 않아 마크로스F, 애프터 스토리 싱글과 함께 그냥 질렀습니다.

다른 루트로 음악은 많이 들었지만, 실제로 이렇게 소장하니 마음이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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