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24일 화요일

갤럭시 워치4

올해 초 메인 스마트폰을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바꾸면서, 시계도 갤럭시 워치3로 바꾸었는데요.

6개월 만에 이번에 새로 나온 갤럭시 워치4를 구매했습니다. 

새벽배송을 받자마자 가방에 넣어 함께 출근했네요. 박스샷을 전철역에서 찍었습니다.;;


초기 세팅 후 한 컷. 워치4 40mm 기본 모델입니다.

그동안 사용했던 워치3에 큰 불만은 없었는데요, 이번 신제품에 체성분 측정이 추가되었다는 소식에 충동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하게 나와서 고민을 줄여주었네요. (정가 269,000원 / 쿠팡 사전예약으로 250,170원에 구매했습니다.)

체성분 측정이 커다란 인바디 기계와 비교한다면 정확성이 떨어지겠지만, 자주 측정하면서 경향성을 파악하기에는 워치4로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조작에 있어서는 기존 워치3에 있던 베젤링이 없어지면서 약간 어색하기는 한데(상위 모델인 워치4 클래식에 링이 있죠), 무게가 가벼워져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체성분 측정으로 운동 의욕을 살려보자!가 현재 목표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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