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마지막 일요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침에 출근했기 때문에, 이제야 설날 연휴 느낌이 나네요.
모바일 게임에서는, 블루 아카이브에서 뽑기 대박이 있었던 1주일이었습니다. 반면 밀리시타에서는 뉴쓰알이 없었네요. 덤으로 지난 28일 금요일에는 밀리시타 한국판 서비스 종료가 있었습니다.ㅠㅠ
그럼 블루아카를 한번 살펴볼까요~.
25일 화요일, 정기점검 이후 메인 스토리와 함께 아즈사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아즈사는 무조건 뽑으라는 선지자들의 말씀에 따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가챠를 돌렸습니다.
부탁한다, 아로나~!
2성 하나코가 먼저 나왔네요.
그리고 이번 가챠 첫 3성이!
트리니티!!
아즈사가 나왔습니다!!!
비교적 초반에 나와서 앞으로 열릴 한정에 대비(?)할 수 있겠네요.
성공적인 뽑기를 마무리하고, 메인 스토리를 진행했습니다. 히후미를 여기서 만나니 반갑네요.
아즈사 특유의 개그 눈 모양이 인상적이라 한 컷.
뽑기는 잘 마무리했는데, 화요일 하루에 가챠, 메인 스토리, 총력전까지 급하게 플레이를 하다 보니, 문득 밀린 숙제를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현시점에서 어느 정도 캐릭터 파악도 끝났고, 2차 창작을 즐길 수 있는 정도는 된 것 같았죠.
그래서 청휘석을 탕진하고 게임을 지울까... 생각이 들어서 상시 모집을 눌렀는데,
슌이 바로 나왔네요?!! 이건 게임을 삭제하지 말라는 계시로군요.;;;
그래서 일단 블루아카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선물 아이템으로 빠르게 메모리얼 로비를 열었습니다. 인형에 둘러싸인 아즈사가 귀엽네요.
ㅓㅜㅑ... 슌 덕분에 전술 대회, 총력전 모두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번 주의 모바일 게임을 돌아봤네요. 이번 주의 행운에 감사하면서,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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