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황사의 콜라보가 이어진 1주일이었습니다. 이제는 추운 날씨에도 미세먼지 매우 나쁨 경보가 뜨는 세상이 와버렸네요.
모바일 게임에서는 블루아카와 밀리시타의 뽑기 결과가 반대로 나누어졌는데요, 한번 살펴볼까요~.
1) 블루아카
'중년게이머 김실장' 유튜브 방송에서 이로하가 있으면 좋다는 정보가 생각나서 뽑기를 돌렸는데요,
마침 신규 미션 보너스 덕분에 청휘석도 넉넉해서 가챠를 참지 못했네요.
'백귀야행의 다양한 매력을 선생님께도 전해드릴께요.'
신년 카요코에 이어 이번 이로하/카호까지, 나기사 폭망때 빨렸던 기운이 이제는 회복한 느낌이네요.
2) 밀리시타
기본 블랙에서는 없었던 절대영역이 생긴 것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ㅎㅎ
프린세스 : 코토하 미나코 에밀리 카나 나오 마츠리 노리코 /7
페어리 : 리츠코 츠무기 줄리아 미즈키 타카네 시즈카 /6
엔젤 : 카오리 카렌 코노미 안나 야요이 후우카 미키 엘레나 /8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모든 유료 가챠를 돌리기에는 부담이 커서 딱 하나만 뽑아보기로 결정하고,
미즈키 중복으로 3만 5천 원가량이 날아갔네요. 블루아카는 한 푼도 쓰지 않고 최고 등급 카드가 풍년이었는데 말이죠.
여기까지 해서 이번 주의 모바일 게임 근황을 돌아봤습니다. 행운과 아쉬움이 교차한 1주일이었네요.
다가오는 다음 주에도 행운이 많이 찾아오기를 빌면서,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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