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 25일 월요일

다시 일주일의 시작

주말에 다녀온 경주...

경주를 떠난 지 9개월이 지났지만 익숙한 그 길을 걷고 있을때는 시간을 잊어버린다.


그리고 다시 돌아온 일상... 경주에 있을 때는 서울에 있었던 시간이 거짓말같고, 서울에 있으면 경주에 있었던 일이 거짓말같다.

마음을 다잡고 올해 무사히, 알차게 마무리하자.



ps : 642번 버스는 대단해!
      1시막차 덕분에 고속터미널에서 무사히 귀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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