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근황 201227 - 3) 라스트 오리진

이어서 이번 주의 라스트 오리진입니다.

라오진에서는 8지역 ex맵부터 클리어했습니다. 공략 덕분에 겨우 깼네요. 

한동안 갑판 청소만 하던 블랙 리리스가 활약해서 반가웠습니다.

비교적 최근 합류한 리앤이 스토리에서 많이 활약했네요. 

화요일에는 쿠노이치 카엔 스킨을 구매했습니다. 예전 쿠노이치 제로처럼 스킨 수위가 굉장합니다. 거기에 원스판은 ㅎㄷㄷ;;; 

그리고 새롭게 시작한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 이벤트를 시작. 신캐릭터 메리가 매력적으로 잘 나왔네요. 

ex맵을 밀기 위해 랜서 미나를 급하게 키웠습니다. 공략 생각해내는 분들 보면 대단해요. 

반격으로 적을 끝장내는 미나의 모습.ㅎㅎ

만족스러운 이벤트에, 24일 원스토어 30% 캐쉬백 이벤트도 있어서 오랜만에 라오진에 직접 지갑을 열었습니다. 여캐 홀로그램이 추가된 셀주크와,

도시암살자 발키리 스킨을 구매했습니다. 두 캐릭터 모두 최근 공략에서는 벗어나 있지만, 스킨은 좋네요.

셀주크 SD 캐릭터가 귀여워서 한 컷. 현재도 열심히 자원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너리즘에 빠지려고 했던 라스트 오리진이었는데, 신규 이벤트가 시작되니 활력이 돌아오는 느낌이네요. 앞으로도 잘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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