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투자 계정 시간이 되었습니다. 낮에는 제법 날씨가 따뜻하네요.
미국 증시가 최고점을 갱신하고, 코스피도 2,700선을 보여주는 등 시장 상황도 봄바람이 불어오는 느낌인데요, 하나씩 살펴볼까요~?
1) 코스피 관련
지난 3월 12일, TIGER TOP10에 들어온 빨간 불빛을 참지 못하고, 그만 다 팔아버렸습니다.
지난 2월 말 3월 초 조금씩 본전치기에 들어왔다가 다시 내려갔다가 하는 모습을 보다가, 이건 탈출각이다 싶어 시장가로 다 매도해 버렸죠.
아직 바닥을 기는 나머지 K-뉴딜 시리즈과 비교하면 역시 한국은 대기업이 그나마 낫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3년 반이었네요. 적금보다 못한 수익률이지만, 그래도 이게 어딘가 싶습니다.
이후에는 비중을 줄여 월 10만 원 정도 적립 예정입니다.
1-b) KB증권
지금이라도 엔비디아로 갈아타야 하나, 아니면 그냥 ETF나 더 모을까 생각이 들지만, 일단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3) 금
NH투자증권 어플 메뉴가 살짝 불편해서 비교 스샷 단순 캡쳐를 해 봤습니다. 18g을 팔면서 20만 원 정도 벌었네요.ㅎㅎ
오늘의 네이버 기준 원달러 환율은 1,318.00원으로, 지난달과 비교하면 살짝 내려왔네요.
일본 엔화는 투자 보다는 소비용으로 바꾸는 느낌인데요, 이번 달에는 큰 변화가 없어서 스샷을 생략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이번 달의 투자계정을 돌아봤습니다. 아쉬운 점도 있지만, 좋은 느낌이 많았던 1개월이었네요.
다음 4월 중순이면 국회의원 선거도 끝나게 될 텐데, 부디 위기 없이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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