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 만에 찾아온 삼국지8 시간. 포스팅은 없었지만, 틈틈이 잘 플레이 하는 중입니다.
가후군과의 전투 중, 사마의와 상극관계가 되었습니다. 나름 거물과 라이벌이 되었네요.
아내 견씨가 큰일날 뻔 했네요. 수명 연장 이벤트를 실행했습니다.
조강지처가 좋더라~ 썬연료가 좋더라~.
어전 문답 결승에서 제갈량과 붙어 승리했습니다! 그동안 항상 졌는데, 이번에 처음 이겨봤네요.ㅎㅎ
마초군에 있던 마운록이 들어왔습니다. 엄청난 외모 무엇?!
강유 등용에 성공했습니다! 스탯이 어마어마하네요.
영입 후 참군으로 크게 활약하는 곽가. 모든 군사의 이동력을 높혀 주는 엄청난 특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후현도 든든한 장군이죠, 함께 전투를 쌓아 나아가다 보니 상생관계가 되었습니다.
아슬아슬하게 승리! 이것도 전예에게 있어서는 평생 술안주감이 될 듯.ㅎㅎ
서쪽 정벌을 쭉쭉 이어가면서, 마초군까지 멸망시켰습니다.
자녀들이 꽤 커서 생각도 못 했는데, 견씨 나이 45에 임신이 되었네요. 축하할 일입니다.ㅎㅎ
어느새 넷째가 생긴 전예, 넷째 자녀는 딸입니다.
수명 연장 아이템이 생겨 장씨부인에게 선물로 줬습니다.
장씨는 일찍 결혼해서 아직 팔팔안 20대입니다.;;;
유언-유장-유순으로 이어진 세력을 멸망시켰습니다.
거대 세력 사이에 땅 1개로 남아있던 장료 세력 항복 권고에 성공했습니다.
이제 손권과의 마지막 1:1 한판 승부만 남았네요. 코에이 삼국지 특성상 후반부 플레이는 느긋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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