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근황 251114 - 1) 샤니송 첫 번째'에서 이어집니다.
샤니송 근황을 이어가기 전에, 오랜만에 2) 명조 뽑기를 돌렸습니다.
13일 목요일, 치사를 위해 오랫동안 존버 중인 명조에 들어갔습니다.
치사 업데이트는 다음 주에 있지만, 젠니 캐릭터가 있으면 치사와 함께 활용할 수 있다는 소문에 뽑기를 돌려보기로 했습니다.
피곤한 직장인 속성을 가진 젠니. 지난여름 픽뚫을 1번 당한 상태여서, 이번에는 편하게 가챠를 돌렸네요.
다만 다음 주 치사 뽑기에서는 확률이 빗나갈 경우의 수가 생겼습니다.
돌리는 김에 전용 무기도 함께 뽑았습니다.
어느 세월에 키울 수 있으려나... 그래도 일단 뽑아 놓으니 든든하네요.
다시 샤니송으로 시간을 되돌려, 11일 화요일이 되었습니다.
모아 놓은 쥬얼은 다 사용했고, 이제는 지갑에 손을 대기 시작했는데요,
유닛 5명 중 2명을 확보했으니, '기프트카드의 힘을 사용하면 멤버를 조금 더 모을 수 있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첫트는 역시 과학이군요. 노3성 ALL 중복.
민트 쵸코 느낌의 어나더 의상.
5명 한정 카드를 모두 뽑을 수는 없으니, 의상 공유로 참아보자 마음을 먹었었죠.
텐카 의상은 드레스 오더로 아마나에게, 치유키는 하나 5성으로 의상을 입어 본 모습입니다.
둘 다 잘 어울리네요.ㅎㅎ
하지만 사람의 참을성은 이틀을 가지 못하고... 어제 목요일 공모주 수익이 난 김에 쥬얼을 또 질러 스텝업에 투입했습니다.
예전에는 나누어져 있었던 P 아이돌과 S 서포트 카드 뽑기였는데, 통합되고 나니 무섭네요. 3성 7.5%면 뭐하나... 중복이 이렇게 많은데.;;;
여기까지 해서 이번 주의 모바일 게임을 돌아봤습니다. 밀리시타에서는 뉴쓰알이 없었네요.
다음 주에는 드디어 치사 업데이트! 당분간 샤니송 비중을 줄이며 11월을 보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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