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유료 뽑기 도전. 이번에는 확률 2배 5연 세트를 구매했습니다.
그랬더니 8번째 S쓰알, 닌자 아마나 카드가!!
유료 5연 티켓이 해냈습니다! 천장을 걱정했는데, 일단 한숨 돌렸네요.
22일 목요일에는 이벤트 카드 마도카 프로듀스를 시작했습니다.
보기 드물게 상상씬을 이용한 서술 트릭을 사용했네요.
일러스트 구도는 뭔가 위험하지만, 프로듀서는 눈을 감고 있다는 설정입니다.ㅎㅎ
추억 어필 일러스트에도 기합이 팍팍 들어갔네요.
언제나 숨 막히는 티티카카를 보여주는 마도카와 프로듀서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트루 엔드가 마무리됩니다.
마도카를 키우면서 함께 프로듀스한 아마나 카드. 닌자 테마파크 초대권을 받은 설정이었네요.
오른쪽 구석의 텐카의 표정이 챠밍 포인트입니다.
이번에도 훈훈한 알스메 3인방. 카드 성능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의상 뽑기에 처음으로 손을 댔습니다.
가격이 지나치게 비싼 것 같아 아예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유료 쥬얼이 적당히 남아서 '최초 1,500짜리 1번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눌러봤네요.
그랬더니 텐카 수영복이! 의상 뽑기 화면을 처음 봤습니다.
마미미! 기성품 무단 도용으로 시끌시끌한 그 디자인 수영복이 나왔네요.
?!! 히오리까지 나왔네요. 의상 확률이 35%이니까 대충 맞게 나온 것 같습니다.
놀라운 것은 한정 카드인 2차 텐카가 중복으로 나온 점입니다.
1달 전에 복각으로 얻었었죠.
의상 가챠에 중독되라고 이렇게 유혹하는 것 같은데... 이제는 유료 쥬얼이 3,000이나 들어가니 자제해야겠죠.
여기까지 뽑기 행운이 많이 찾아온 샤니마스 근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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