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 선비, 강족 종속에 성공했던 유비. 이제 마무리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거리가 가까웠던 오환을 먼저 잡고,
다음은 산월족,
마지막으로 남만을 공격했습니다.
남만정벌은 특별히 제갈량으로 진행했네요.ㅎㅎ
그리고 미뤄놓았던 손권을 잡으러 갔습니다.
223년 2월, 촉군이 천하를 통일했습니다.
원작 삼국지라면 유비가 이릉에서 패하고 백제성에 누워 있을 때인데, 게임에서나마 꿈을 이루었네요.
황제 폐하~ 만세, 만세, 만만세~
이민족을 다 잡아서 그런지 유비의 네오 촉나라는 1,000년 이상 이어졌다고 합니다.
삼국지 플레이 타임은 어느새 100시간을 넘었습니다.;;; 과연 라이자는 10시간 이상 플레이 할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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