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투자 계정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10월에 이어 영 재미가 없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세부 항목을 살펴볼까요~.
1) 코스피 관련
모처럼 삼성전자가 7만원 위로 올라오면서, 10월보다는 조금 나아진 모습이네요.
여전히 마이너스 구간인 정찰병 계좌입니다. 8만전자 시절이 그립네요.
NFT 버프를 받은 게임주가 상승하면서, 게임 ETF가 2차전지보다 성적이 좋아진 것도 눈에 띄네요.
1-b) KTB 정찰병
2) 키움증권 해외 비과세계좌
3) 해외주식 직구계좌
코스피는 비실거렸지만, 미국 증시는 힘차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번 달의 특이사항으로, 해외주식 직구계좌를 키움증권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금 가격이 오랜만에 7만원 위로 올라왔네요. 좋은 일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오늘 네이버 환율은 1,179.50원으로, 10월보다는 안정적인 모습입니다.
금보다 더 쑥쑥 잘 올라가고 있는 코인. 비트코인은 어느새 8천만원 언저리에서 놀고 있습니다.
나름 5년 넘게 미래에셋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벤트가 적용된 키움증권이 수수료가 더 저렴한 모습을 보고 이동을 결심하게 되었네요.
양도세가 걸려 있어서 천천히 미래에셋을 정리하고, 앞으로는 키움증권에서 적립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타사대체는 수수료도 있고, 오프라인 지점에 가야 해서, 일단 생각하고 있지는 않네요.
4) 금
5) 달러
6) 코인
여기까지 해서 11월의 투자 계정을 돌아봤습니다. 12월에는 과연 산타랠리가 찾아올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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