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만 하고 실제 플레이는 하지 않는 상황은 여전하지만요.;;; 모바일 게임으로 금전감각이 마비되었다 보니, 뭐 그려려니 하고 있습니다.
우선
Xbox Game Pass 얼티밋을 가입했습니다. 라이브 골드 3년을 충전해 놓고, Ultimate으로 업그레이드 성공.
총 138,500원을 지불했는데요, 약 1개월 3,850원에 게임을 구독할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비슷한 느낌이네요.
몇 가지 게임을 내려받고 돌려보기는 했는데, 왠지 사 놓고 방치할 것 같은 느낌이 넷플릭스 따라갈 것 같습니다.;;;
게임 패스를 사 놓고 보니,
엑박패드가 아쉬웠습니다. 상점에서는 여전히 웃돈을 받고 있고, 가끔 풀리는 핫딜은 순식간에 마감되는 상황에서 디자인 랩을 발견했습니다.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안정적으로 새 제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8만 원 가량을 주고 구매했습니다. 물량 이슈가 없었다면 5만 원대 제품인데 아쉬워요.
10일 정도 걸려 도착한 패드. 다른 사람이 올려놓은 디자인 중에서 무난한 색상을 골랐습니다.
듀얼센스와는 다르게 윈도우와 완벽 호환되면서 특별히 신경 쓸 것 없이 잘 연결되었네요.
그리고 어제 24일에는 스팀에서 '
아이돌 마스터 스탈릿 시즌'을 구매했습니다.
플스판을 사서
엔딩까지 본 게임이지만, PC판의 여러 모드가 부러웠었는데, 게이밍 노트북을 산 김에 또 지르게 되었네요.
DLC도 할인해서 이번에는 모두의 메시지 세트와 추가 스토리 01~05까지 모두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그리하여 설치 성공! 대략 20만 원 중복 지출이 되었지만, 밀리시타 유료 뽑기를 생각한다면 뭐 그럴 수도 있죠.
엑박 패드로 새로 시작하는 스탈릿 시즌. PS판에 없는 한글 가사나 다양한 의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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