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일 화요일

2022' 11월 연금계좌 + ISA


여전히 주식 시장 분위기는 좋지 않고... 연금계좌의 미래도 불투명하죠. 

그래도 기록을 해 놓으면 언젠가는 '이런 시기도 있었지~.'하며 추억할 수 있으려나요?!

연금저축 계좌는 더욱 쪼그라들었습니다. 

시진핑핑의 3연임(사실상 영구집권) 확정 이후, 중국 ETF를 이제는 손절할 때가 왔다 싶어서 +- 제로를 만들 수 있을 만큼 정리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독버섯처럼 남아 있는 양이 좀 있습니다. 

예전 차이나 넘버 !을 외치며 10% 넘는 수익을 뽑아냈던 시절이 정말 옛날처럼 느껴지네요. 그야말로 격세지감입니다.


IRP 계좌는 여전히 준수한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베트남이 좀 하락했지만, 인도, 선진국 ETF가 도와줬네요.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ISA 계좌입니다. S&P500 추종 상품이 모처럼 수익 구간에 들어왔네요. 

여기에서도 중국 관련 상품을 잘라내면서 52,630원 손해가 발생했습니다. 나중에 플러스 되는 항목으로 메꿔야죠. 


이렇게 해서 11월 첫째 날의 연금계좌, ISA를 살펴봤습니다. 해외 상품 위주라서 국내보다는 상황이 나은 편이네요. 

12월에는 더 분위기가 좋아지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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